by. 써엉

주위에 아기를 키우는 초짜 엄마들이 새벽에 애기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면 응가를 해서인지? 배가 고파서인지? 어디가 아파서인지? 를 몰라서 어쩔줄 몰라 하는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정말 제가 아기를 키우는 부모 입장이더라도 가끔은 애기가 좀 울지 말고 왜그런지 말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할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만약 아래와 같은 아기 울음 분석기가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아기가 왜 울고 있는지에 대해 통계적으로 분석을 해서 부모가 즉시 대응을 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아래의 아기 울음 분석기는 크게 배게속에 있는 송신기와 팔지모양으로 만들어진 수신기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아기가 배게에 누어있다가 갑자기 울게 되면 배게속에 있는 송신기가 아기의 울음의 패턴을 분석하여 팔지모양의 수신기로 아기가 왜우는지(배고파서, 응가를 해서, 아파서, 졸려서)에 대해서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그럼 끼고있던 혹은 주위에 두었던 팔지를 보고 신호를 확인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있게 되는 것이죠!!
아직까지는 아이디어를 디자인한 것이지만 정말 실제로 이러한 제품이 나온다면 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요 ^^

Designer: Hansook Lee

 





필자 블로그: 마케팅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