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마키디어

이번 맥도날드 맥카페의 바이럴마케팅과 관련해 이런저런 상황이 연속적으로 벌어졌다. 바이럴마케팅의 핵심은 기업이 온라인 상의 대화를 원하는데로 통제하고싶은 욕구에 기초한다. 하지만, 온라인 상의 대화는 기업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언제든 흘러갈 수 있다. 소비자는 한정된 정보에 기초해 판단하고 대화를 진전해 나갈 수 밖에 없다. 기업은 온라인상에서의 메시지를 마음대로 통제할수는 없다.
기업 소셜미디어 마케팅
[Photo: smif]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업들에게 소셜미디어에서의 평판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오프라인의 대화는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온라인의 대화는 다시 오프라인의 대화로 옮겨간다. 과연 기업들은 소셜미디어의 대화를 얼마나 잘 모니터링하고 있을까? 이번 맥도날드 맥카페의 경우를 보면서 과연 맥도날드는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는지 아님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게된다. 충분히 좀더 일찍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는 것도 아니다.

오늘날 기업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소셜미디어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온라인상의 마케팅은 철저하게 투명성을 유지하고 잘못된 메시지가 확산되는 것을 모니터링하고 잘못된 부분은 초기에 바로 잡을 수 있어야한다. 국내에도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날이 갈 수록 커져가고 있다. 더이상 장난스런 대화가 오고가는 어린아이들의 놀이터로만 인식해서는 안된다. 온라인 상의 대화가 단기적으로 기업의 평판을 무너뜨리고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쌓여가는 부정적 평판은 장기적으로 기업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원문포스트: 마키디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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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퍼볼마케팅에는 인텔, 펩시 소비, 드림윅스 등 4개의 기업이 연합하여 최초로 시도되는 3D이벤트를 펼친다는 소식이다. 먼저, 3월 27일 미국에서 개봉하게될 드림웍스(DreamWorks)의 신작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Monsters vs. Aliens)"의 3D 트레일러가 슈퍼볼 광고를 통해 공개되게 된다. 
몬스터 Vs.에이리언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션-몬스터 Vs.에이리언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3D 영화 트레일러는 인텔의 최신 기술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몬스터 Vs.에이리언

그리고,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3D 영화 트레일러와 더불어 작년 슈퍼볼 광고에도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펩시 소비라이프워터의 도마뱀광고가 3D로 60초간 흘러나올예정이다.
펩시 소비라이프워터- 도마뱀 광고

인텔은 약 1억2천5백만개의 3D 안경을 제작하였으며, 펩시 소비라이프워터의 유통망을 이용해 1월초를 시작으로 무료로 배포되게 되며, 3D안경을 미처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전화를 통해 요청할 수도 있다. 

인텔 3D안경

슈퍼볼 마케팅을 위해 배포된 인텔 3D안경

NBC는 펩시와 인텔이 배포하는 3D안경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사용한 3D안경은 다음날 공개되는 NBC의 코미디 드라마 "척(Chuck),"의 스페셜 3D 에피소드를 보는데 다시 한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NBC 코미디드라마 척

Original Post: 마키디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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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계성

whopper2.jpg

 Whopper Sacrifice

너는 친구를 좋아하지만
너는 후퍼를 사랑한다?!


페이스 북의 친구 10명과 후퍼 무료쿠폰을 맞바꾸라는 발상부터 다단계(?)스러운는 캠페인입니다.  

페이스북을 자주 사용 안하는 저로서는 큰 임팩트가 없긴 했지만;;

이렇게 모여진 사람들이 계속해서 다단계(?) 활동을 해 나간다면 후퍼만의 페이스 북 섹션이 엄청난 커뮤니티가 될 것 같네요

문득 들었던 의문은

1. 왜 우리나라는 해외처럼 SNS가 마케팅의 "주류"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을까?

2. 네이버 다음등의 대형 포털의 힘 이외에 근본적인 환경의 차이는 무엇일까?


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세요? 팀블 여러분의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원문 포스트 :  모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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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계성

여러분 ~ 평소 운동 많이 하시나요? ^^

운동 좀 하신다는 분들(?)은 누구나 자신이 1류 스포츠 스타와 동일화 되기를 꿈꾸죠ㅎㅎ
이런 사람들의 꿈을 현실화 시킨 캠페인이 있어 소개합니다.

08 깐느 사이버 부분에서 수상한 Nike SPARQ 캠페인이구요. 단순히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커뮤니케이션으로 포장하는 것을 넘어서서 (프로 트레이너들의 관리를 한번쯤 꿈꿔봤을) 그들의 소비자들에게 근본적인 니즈를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 개인화 플랫폼으로 손 쉽게 확장가능하게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을 위한, 프로페셔널 강습을 받을 수 있게 한 캠페인입니다
 

http://video.naver.com/2008120217590254075   ==> 영상 링크 주소


An immersive digital experience, giving athletes the tools to build personalized training programs using detailed video demonstrations and instruction from Master SPARQ Trainers.
Now any athlete can receive the same training and coaching as professional athletes — from anywhere —
with nothing more than an ipod or handheld video player.
From the site, athletes can also set goals, track progress, find Nike SPARQ Trainers across the country, get an official SPARQ rating, and purchase gear.

View Project Video >

View Site >
 
담당 에이전시의 DIGITAL에 대한 인사이트와  나이키의 탁월한 통합 마케팅 능력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혁신적인 머리 속의 생각들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실행하는 것에 무엇보다 자극 받은 캠페인입니다.

연관글: [마케팅 일반] - 나이키 마케팅- PhotoID 캠페인

원문포스트 : 모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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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라는 Charity 캠페인을 아십니까? 이 캠페인은 U2의 리더 보노(Bono)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부채탕감 운동을 비롯한 많은 자선활동을 해온 보노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제품에 스페셜 에디션을 도입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캠페인이 '(Product)RED' 입니다. 'RED'가 부착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일부를 글로벌 펀드에 기부를 합니다. 그리고 그 돈은 아프리카 여성과 아이의 에이즈, 말라리아 퇴치 등에 쓰이게 됩니다.

(PRODUCT)RED 캠페인은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로 기업과 고객에게 '쉽게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업의 경우 자신의 브랜드에 빨간색으로 괄호표시를 하여 뒤에 RED만 붙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제품을 '빨갛게' 만들어주기만 하면 끝 입니다. 이 것만으로도 해당 제품의 수익중 일부는 사회공헌활동에 쓰이고 있음을 알릴 수 있습니다.
고객의 경우, 물건을 사면서 사회공헌을 하고 싶다면 www.joinred.com 에 방문하여서 RED 마크가 붙어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만사 오케이다.
이 RED 캠페인이 휼륭하다고 느끼는 점은 사회공헌을 위해 따로 새로운 제품이나 브랜드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사 고유의 제품과 브랜드를 활용한다는 점 입니다. (앞 뒤로 괄호기호는 Embrace를 상징하듯이 브랜드를 감싸고 있으며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욱 강조시켜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공헌을 통해 이미지를 높이려는 기업과 좋은 일은 하고 싶은데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의 욕구를 둘 다 충족시킬 수 있는 휼륭한 방법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RED 물품중에서 조금 충격을 받은 제품은 바로..

요놈입니다. Windows Vista Ultimate (RED)버전이죠.
(RED) 스폐셜 에디션 답게 안에 위젯들도 빨간색으로 따로 꾸몄다고 합니다.
그리고 Apple의 Itunes Gift Card입니다.
흔히 말하는 캐쉬카드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RED 캠페인 홍보에 가장 큰 역할을 한
I-Pod nano (RED)입니다.
못 구해서 안달이 났었던 제품이죠.

현재 (PRODUCT)RED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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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고객과 기업의 관계는 보다 적극적이고 참여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선택의 범위가 넓어진 소비자들의 기호는 다양화 및 개성화 되면서 과거의 판촉, 광고가 중심이 되는 판매위주의 마케팅에서 고객의 필요와 원하는 것을 찾아 이를 만족시켜줌으로써 이익을 올리려는 고객 지향적 마케팅으로 점점 변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생산자 또는 판매자의 관점에서 결정되고 이끌려져 왔던 마케팅을 고객이 이끌어가는 그리고 고객에 의해 이끌어지는 마케팅으로 바꾸자는 것이죠. 이러한 고객지향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통합되고 조정된 마케팅활동을 벌임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으며, 그 결과 경쟁자보다 보다 높은 만족을 안겨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Nike Photo ID Campagin

Nike는 얼마전부터 소비자들에게 직접 그들의 Dunk를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Photo ID 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휴대폰으로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찍어서 전송을 하면 Nike에서는 그 사진의 색상을 분석하여 자신만의 Dunk를 디자인하여 소비자에게 다시 보내줍니다. 소비자는 자신만의 Dunk를 디자인 받은 셈이며, 그 디자인을 배경으로 쓰거나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바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이 캠페인을 살펴보면 실제로는 Nike는 단순히 소비자들이 보낸 사진의 색상 배합을 분석하여, Dunk의 색상만을 조합시켜줍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신만을 위한 Dunk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Shoot you colours라는 슬로건이 참 잘 어울리는 캠페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 이러한 캠페인도 가능케하였다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휴대폰의 MMS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찍어 보냈을 뿐인데, 전 세계 9개 지역의 Nike Photo ID에서는 그 색상을 분석. 다시 소비자에게 디자인을 보내줌과 동시에 고유의 PhotoID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Photo ID는 NikeID라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소비자들이 보낸 사진으로 만들어진 Dunk들이 컬렉션 형태도 이렇게 저장이 되어있으며, 다른 사람의 Dunk도 검색 구매가 가능합니다. 고객의 다양해진 취향과 자신만의 무엇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구를 아주 간편하게 충족시켜주는 휼륭한 캠페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연관글: [마케팅 일반] - 나이키 마케팅- Nike SPARQ 캠페인

Original Post : http://maxmedic.egloos.com/219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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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medic

McCafe 란 패스트푸드로 잘 알려진 맥도날드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커피 브랜드 라인입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제품라인에 커피만 살짝 올리는거죠. 이미 외국에서는 맥카페라는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맥카페가 이제는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런칭을 할 모양인가 봅니다. 그리고 경쟁대상은 타 패스트푸드점의 커피가 아닌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커피빈입니다. 맥도날드의 'lavazza 커피'야 맥모닝세트 등을 통해서 접해본 사람들은 가격대비 최고라는 평을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런칭한 맥카페는 라바짜 커피도 아닙니다.(라바짜가 맞다고 하네요. 수정합니다^^)
그런데도 맥카페는 '이제 별도 콩도 잊어라!'라는 문구를 내걸면서 소비자들을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커피는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고있고, 그 중심에는 별다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이제 막 런칭한 맥카페가 툭툭 잽을 날립니다.




위에 CF들은 똑같은 커피에 가격만 다르게 하여 사람들의 반응을 보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같은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4천원 짜리 커피가 더 맛이 좋다고 선택하였습니다. 이 CF는 저렴한 맥카페나 비싼 별다방, 콩다방 커피나 그놈이 그놈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아! 맛에 차이가 없다면 맥카페를 먹자." 라고 생각 할까요? 아니면 커피맛도 모르면서 비싼커피만 찾는다라고 생각할까요? 후자의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위의 CF 역시 콩다방 별다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선택을 하는 경우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거 같습니다. 삐딱한 시선으로 보았을때, 정답을 맞추었다면 그 사람들이 CF에 출연 할 수 있었을까요?
무슨소리냐하면 2천원짜리와 4천원짜리 커피 둘다 별 차이 없다. 혹은 2천원짜리가 맛있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CF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 선택에 굴하지 않고 소신있게 2천원짜리 커피를 고르면 그 사람 역시 CF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정답을 맞추었기 때문이죠. 실험이 조작되었다는 의심을 사기에도 충분합니다.

Original Post: MUST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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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정보들을 여러분은 어떻게 섭취하고 계시나요? 대다수의 인터넷유저들은 포탈이 골라주는 정보를 그대로 섭취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포탈이 전해주는 정보가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정보일까요? 물론, 그런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식의 정보섭취에 익숙해지다보면 진작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놓치고 지나가기가 쉽습니다.

대학생, 취업을 위한 정보 습득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작성할 때 그 전날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기업정보를 파악하고 이력서를 쓰시지는 않나요?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자신이 취업하고 싶은 산업군 또는 기업들의 정보를 미리미리 습득해 둔다면, 차후에 이력서를 쓸때 보다 인상적인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기업 인사과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과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력서를 쓰거나 면접을 오는 대학생들 중에 그 기업에 대해서 제대로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 42.9%, ‘우리 회사 잘 모르면 능력 뛰어나도 탈락’ [Source]
- 기업 정보 충실히 파악한 지원자 17.7% 불과
- ‘사업영역 및 제품, 서비스’에 관한 면접 질문 많이 해
인터넷으로 포탈에 올라온 정보만 습득하다 보면 이런 정보습득이 어려울 수밖에 없겠죠.  한RSS에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하나있습니다. 한RSS에 가입해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검색창에 모니터링이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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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을 선택하고 가령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 '구글'이라면 구글을 넣어 검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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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래와 같이 네이버 뉴스, 다음 뉴스, 구글 뉴스 등에 올라오는 구글에 관한 뉴스를 빠짐없이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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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잠깐만 시간을 들이고도 이렇게 올라오는 관심 기업 또는 산업군의 정보를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이렇게 습득한 관심 기업 또는 산업군 정보를 바탕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블로그 운영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관심 기업 및 산업군의 정보를 미리 미리 습득해서 친숙해지시기 바랍니다.

관심 분야 블로그 구독하기

뉴스 정보이외에도 실제로 산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정보가 담겨있는 블로그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령 PR쪽에 관심이 있고 취업하길 원한다면 쥬니캡님의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많이 도움이 되겠죠.

RSS 제대로 적응하는 방법

RSS를 처음 접하고 이용하다보면 흔히 욕심을 부려 수백개의 RSS를 등록하곤 합니다. 이렇게 되다보면 RSS를 통한 정보습득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정보의 압박으로 오히려 RSS를 통한 정보습득이 불편하게 느껴지기가 쉽습니다. 구독창에 많은 RSS가 추가되어있으면 왠지 뿌듯하게 느껴지시나요? 과감한 다이어트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필요한 뉴스정보 RSS와 몇개의 관심 블로그에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꼭 필요한 몇개에서 하나씩 늘려가다보면, RSS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사이트인데 옙 사용자를 위한 이모디오라는 사이트가 있네요. 갑자기 이곳에서 블로그로 유입이 많이 되고 있길레 방문했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마키디어 블로그 방문자 중에 옙 사용자가 많은가봅니다. 간단하게만 기능을 살펴보았는데 RSS리더 기능에 휴대용기기로 옮겨서 볼 수도 있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RSS리더 기능은 다소 미흡해보이지만, 옙 사용자들은 이모디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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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포스트: 마키디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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