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써엉

Elle Baché
 라는 스킨케어 회사에서 실시한 게릴라 프로모션 사례입니다.
"Skin Good Enough To Eat"(먹어보고싶을 만큼 좋은 피부?)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마케팅을 하고있는데요!!
맛있게 잘 익은 복숭아를 이용해서 거인처럼 큰 여성을 만들었습니다. 이 거대 여자 조형물은 시드니항 중간에 설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대규모 게릴라 마케팅을 시도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부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의 마케터들도 아이디어는 뒤지지 않겠지만 아직은 보수적인 의사결정권자들이 많은 것 같네요!

가끔은 새가 날라와서 복숭아를 먹기도 하고 사람들도 복숭아를 먹었다고 하는데요 회사 입장으로서는 먹어보고 싶을 만큼 좋은 피부를 가진 여성을 확실히 만든것 같군요!! ^^


원문포스트: 마케팅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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