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sung

시간이 지나도 없이 지지 않는 것은 무엇 일까요?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기억만은 흐릿해 지기는 할뿐 죽을때 까지 우리 맘 한편에 남아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인도에서 Kingston이라는 USB메모리 브랜드에서 재밌는 게릴라 마케팅을 실시 하였네요!!

인도 뭄바이에 수 많은 비치 모래위에 'Everything Gets Washed Away Except Memories'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단 기억만 제외 하고요) 이란 메세지를 새긴 후 그 아래에다 Kingston의 32GB 메모리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부착 하여 밀물이 올때 모래위에 새겨 놓은 글씨는 사라지게 되지만 Kingston의 메모리 칩 현수막은 남게 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Kingston의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향상 되었고 킹스턴 USB에 대한 문의도 크게 증가하였다고 하네요
이번 사례는 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불러 올 수 있는 좋은 마케팅 사례라고 생각 됩니다 ^^
 



필자블로그 - 마케팅 전쟁

      

,
by. 써엉

인도 델리에서 진행된 공익 게릴라 마케팅입니다.

택시를 탄 승객이 강한 햇빛 때문에 창문을 올리게 되면 창문에 새겨진 초록색 나무가 그늘 효과를 일으켜서 승객을 강한 햇빛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이와 동시에 그 옆에 가슴에 와닿는 메세지가 쓰여져 있네요.
'Trees give shade. Save them' (나무는 우리에게 그늘을 선사합니다, 나무를 보호해 주세요)

택시 승객이 정말 강한 햇빛에 짜증이나 창문을 올린 후 이 메세지를 봤다면 정말 가슴깊이 공감하게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나무가 소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가슴으로 진정으로 느끼게 만들어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


필자 블로그- 마케팅전쟁

      

,
By Maxmedic

위의 그림은 일생 중 Social(사회적 동기에 의한 친구)과 Networking(직업적 동기에 의한 만남)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초기와 후기 교육기에서 점차적으로 Networking이 증가하다가 Career Years에 들어오면 Networking의 비율이 Social의 비율을 앞지르게 됩니다. 아무래도 Career years에서는 직업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서로 얽히고 설킨 관계들이 많다보니 Networking의 비율이 높아 질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Post Career year에 들어서면 다시 Social의 비율이 높아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Post career years에서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라는 말 처럼 직업때문에 만난 Networking적 관계가 Social로 전환된 경우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Social + Networking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다기보다는 할 수 밖에 없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러한 과정에서 Social Networking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Social Media가 등장하게 됩니다. 사람 대 사람이 직접 만나서 상호교류하는 과정을 Social Media는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가능케 해줍니다. (물론, 사람 대 사람이 만나서 상호교류를 한다는 원칙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런 Social Media의 영향력이 커지자 많은 기업들은 곧바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Social media expert. 즉,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속속 등장하게 됩니다.

위의 그림은 직업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프리즘입니다. 제일 신뢰하는 직업은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의료 관련 직접들이 올라와있네요. 그리고 제일 신뢰하지 못하는 직업에는 Social media expert가 랭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윗쪽에는 salesman이 살짝 보이네요. 상위 신뢰도 직업군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Needs) 찾을 수 밖에 없는 직업들입니다. 하지만 하위로 갈 수록 Needs보다는 자신의 선호(Wants)에 따라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상위 직업들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건강을 책임지는 직업이며, 중간 그룹은 돈을 불려주는 직업. 하위로 갈 수록 사람들의 돈을 가져가는(?) 직업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갈수록 Social media의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데, 이에 발 맞추어 (예를 들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무엇을 제공하는 등) Social media expert의 신뢰도도 점점 높아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블로그 : Market Holic

      

,
by Gomting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한달 전 발렌타인데이에 진행되었던 각종 마케팅 활동 중 가장 인상깊었던 2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먼저 최근 몇차례 소개(1, 2)했었고, 점점 활용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AR(Agumented Reality,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마케팅으로...뉴질랜드의 소매체인 업체인 The Warehouse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허덕데고 있을 게으른 남자들을 위해 AR기술을 활용한 아주 간편한 감동이벤트 패키지를을 제공하였다.

남자가 할 일은 딱 3가지!!

1) The Warehouse의 발렌타인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하여 이름과 메일주소,
그리고 그녀(혹은 그)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남긴다.






2) 2월14일자 Weekly Harald 신문을 구매한다





3) 웹캠이 설치된 컴퓨터 앞에서 그녀(혹은 그)와 함께  이메일로 온 URL을 클릭하고
2월14일자 Weekly Harald의 하트광고 부분을 카메라에 비춘다. 그러면...





그녀만을 위한 메시지가 나오는 화려한3차원 신문광고가 나오고



그녀(혹은 그)는 감동을...
남자는 무사 미션완수의 기쁨을 누리게된다.
(덤으로 브라우니 포인트라는 것도 얻게된다)

물론 다음날 이것이 자신만을 위한 이벤트가 아니었음을 알게된 그녀(혹은 그)의 타박을 들어야 하겠지만
이미 미션은 완수했기에 올해는 안녕~이 되는것이다.

AR기술이라는 참신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개인화되며 한층 빛을 발한 사례되겠다.
남성들을에게 발렌타인데이라는 로맨틱한 날 소소한 감동을 줄 수 있는 툴을 제공하며
The Warehouse의 포인트를 제공, 고마운 마음에 한 번쯤 들르게 만드는 프로모션 되겠다.
사실 The Warehouse가 가 얻을 수 있는건 그닥 많지 않아보이나 그 시도 자체는 정말 참신했다.

요즘 주변에 결혼식이 많아 떠올랐는데 AR기술을 활용한 청첩장 등의 카드,
혹은 (대형 스크린 있는 곳에선)프로포즈 이벤트용으로도 활용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
물론 카드를 받는 사람이 웹캠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겠지만...ㅋ



두번째는 지난 몇년간 Priceless캠페인을 뚝심있게 밀고있는 마스터카드(Master)의 사례인데...
리얼한 감동이벤트를 통해 마스터카드가 주창하는 Priceless한 상황을 실증적으로 그리고 감성적으로 보여주는 게릴라 프로모션 되겠다.

John이란 청년이 실제 연인인 Hannah Davis에게 감동적인 발렌타인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마스터카드가 런던의 한 빌보드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힌 광고판을 설치하고

  Hannah Davis, will you be my valentine.
  (The things we do for love: Priceless)


John을 광고판 하트 가운데 부분에 실제로 매달아 놓았다.



John은 당연히 Hannah를 그리로 불렀고, 그녀는 대박 감동을 먹었다는 스토리...



물론 마스터카드는(대행사인 맥켄에릭슨은) 본 프로모션 이후 각종 SNS와 동영상 사이트들을 통해
바이럴 및 미디어컨택이 일어날 수 있도록 별도 사이트영상을 배포하였다.  
(검색해보니 대박은 아니나 효과가 나쁘진 않은듯.)

그들의 목적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감동적인 순간을 직접 연출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었는데
정말 감동할 수 밖에 없는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커플을 선정하고,방송과 연계하거나 (예산이 없다면)
웹에서 충분히 스토리 풀어낸뒤 그 흐름 속에서 위와 같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면....
훨씬 파급력있는 프로모션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더 작위적인가?? ㅋㅋ
아무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화이트데이, 그리고 행복한 주말되셨길 바란다.

 AR기술을 활용한 LEGO의 체험마케팅 : LEGO Digital Box
AR기술로 구현하는 참신한 서비스들...
영화관에서 벌어지는 영화같은 마케팅
투명인간 : Homless Magazine "Fiftyfifty"
매체의 재발견 : 바바리맨의 매체화 by Mini Clubman
Mercedes-Benz : 벤츠의 엠블렘 마케팅
Lastminute.com의 게릴라 마케팅


필자 블로그 : 타인의 취향


      

,

By Maxmedic 


프록앤겜블러(이하 P&G)가 자사의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 40명과 북미 마케팅 담당 100명을 서로 짝을 지어 자선행사인 Digital Hack Night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자사의 인기제품인 Tide의 T-Shirt를 판매하는 콘테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콘테스트는 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셜미디어를 달구었습니다.
150명의 에이전시 & 마케터들은 소셜미디어상의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신의 친구들과 방문자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소셜미디어상의 자신의 유명세 효과를 톡톡히 보기도 하는 등, 컨테스트는 상당히 치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트위터의 Hit 10 Trending Topic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P&G 디지털 사업 전략팀의 팀장이자 이번 컨테스트의 주최자인 Lucas Watsot은 이번 컨테스트는 단지 자선의 밤(Digital Hack Night)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사의 마케터들을 디지털 미디어에 노출시킴으로 인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며 그들이 더욱 소셜미디어에 대해 자극받고 배우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 중 Youtube에 단편영상을 올리거나, 웹사이트를 통한 방송, 온라인으로 컨설팅 서비스등을 제공하는등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정통적인 방식으로 T-Shirt를 판매하는 팀들도 존재하였습니다.
컨테스트 결과, 팀당 1000$씩 총 4팀이 4000$의 비용을 소비하여 개당 20$인 T-Shirt를 2000개 이상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4000$를 투자하여 최소 40000$를 얻은 셈 입니다. 팀당 자금을 1000$로 제한한 이유에 대해 Watson은 이 컨테스트는 미디어를 돈으로 구입하는 경험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취지 아래 P&G 마케터들은 큰 지출없이 소셜미디어의 엄청난 힘을 실시간으로 증명해내었습니다.

아직까지 주위를 보면 "그거가지고 되겠냐?" "눈에 보이지도 않는 집단을 무슨 수로.." 등등 소셜미디어에 회의적인 시각도 많습니다.  소셜미디어를 꼭 시도를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P&G의 사례처럼 직접 경험해보거나 아니면 최소한 용어에 대해서는 알고있다면 아예 관심을 틀어막고 있는 마케터보다는 그 언젠가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포스팅은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블로그 : Market Holic

      

,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국내 언론에서도 몇번 보도된바 있는 코리안BBQ 고기 트럭(http://kogibbq.com/)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Roy ChoiMark Manguera이 운영하는 코리안 BBQ '고기(Kogi)'가 소셜미디어를 등에업고 성공적인 길을 열어가고 있다. '고기'모바일 레스토랑 타코와 코리안BBQ의 만남이다. 타코(taco)와 코리안BBQ의 만남?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넘어가지 않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기'트럭의 중심에는 소셜네트워크가 자리잡고 있다. 웹사이트가 따로 있을 뿐아니라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코리안BBQ-블로그마케팅

'고기'홈페이지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마이크로블로깅서비스)는 이미 8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친구로 등록되어있다.

고기, 소셜미디어 마케팅

'고기' 마이크로블로그

코리안 BBQ와 타코라는 새로운 만남에 반한 사람들의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한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고기 트럭은 줄서있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특히, 실시간 온라인 대화에 가까운 트위터와 고기트럭의 만남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고기' 트럭은 본연적으로 움직이는 가게이다보니 고객과의 실시간에 가까운 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트위터는 모바일 레스토랑과 고객을 연결해주고 게릴라 프로모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도구가 되고 있다.

'고기'트럭 레스토랑은 스몰비즈니스와 소셜미디어(블로그)마케팅 사례로 LA타임즈 뿐아니라 영향력있는 마케팅블로그를 중심으로 입소문은 더욱 퍼져가고 있다.


      

,

by. 비트손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저절로 소비를 유도할 수 있을까?

미국에서 쥐덫을 가장 많이 제조, 판매하던 ‘울워스’라는 회사는 종래의 나무로 된 쥐덫을 플라스틱으로 바꾸어 만들었다. 이 새로운 쥐덫은 모양도 더 좋았고, 쥐도 잘 잡히며 아주 위생적이었다. 값도 종래의 나무제품보다 약간 비싼 정도였다.

나무로 된 쥐덫은 잡힌 쥐와 쥐덫을 함께 버려 그 쥐덫을 다시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플라스틱 쥐덫은 종래의 나무 쥐덫보다 약간 비싸지만 모양도 좋고 위생적이라 어쩐지 한번 쓰고 버리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이에 따라 소비자에게 잡힌 쥐만 버리고 쥐덫을 깨끗이 세척해야 하는 즐겁지 않은 일이 생기게 되었다.그러자 고객들은 점점 이 귀찮은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종래의 나무쥐덫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새롭고 질적으로 우수한 쥐덫은 팔리지 않게 되었다.

마케팅은 소비자가 원하는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지, 회사 입장에서 첨단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에서-



마케팅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원초적인 단계에 머무르는 용어만은 아닐 것이다. 사용자의 요구 분석에서부터 판촉을 위한 전략수립 그리고,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관여하고 조정하는 경영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분명 울워스(Woolworth)는 기술적 진보로써 제품의 질적 향상을 이뤄냈다. 하지만 쥐덫 사용자들의 본원적 욕구를 이해하는 데는 실패했다. 쥐덫은 단지 기능상 쥐를 잡을 수 있을 정도면 족했고, 뒤처리 역시 간편한 것을 선호했다.

하지만 울워스(Woolworth)는 소비자의 요구수준을 초월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쥐덫에 넣었고 그것은 분명 일회적 효용이상의 번거로움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웹서비스 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해온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런 기술의 진보가 실질적인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웹서비스 기획자가 사용자에게 편의를 개선하려는 의도에서 기획한 UI(User interface)가 때로는 사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도 있다. 문제는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을  얼마 만큼 수용하는지의 자세에 달렸다.  서비스의 최종 소비자는 바로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술은 항상 플라스틱 쥐덫과 같은 진보를 이루어낼 수 있지만 사용자 친화적인 웹서비스의 기획은 기획자의 의도만으로는 온전하게 구현되지 못한다. 반응하는 사용자의 피드백과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는 지속적인 교류로 개선이 활발할 때 가능하다. 소비자가 사용을 꺼리는 플라스틱 쥐덫은 비록 높은 기술력이 녹아있는 제품일지 모르지만 사용자의 편익보다 비용(쓸 때 없이 쥐덫을 재사용하기 위해 노력을 요구함)을 지불하게 만드는 애물단지에 불과하다.

질 좋은 비누를 생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이 씻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학자 요제프 슘페터-


웹 서비스에 있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질 좋은 비누) 기업은 부지기수다. 하지만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 (씻고 싶은 비누) 혹은 이를  뛰어 넘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재구매 하고 싶은 비누) 수준을 유지하는 웹 서비스는 얼마 되지 않는다.  최후에 살아 남을 웹 서비스 역시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의 양질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요구가 온전히 수용된 사용자 친화적인 것들로 축소될 것이다.

필자 블로그 : 마인드 로그


      

,
By Maxmedic

Forrester Research에서 Sponsored Conversation 이라는 말을 소개하였습니다. Forrester Research에 의하면 Sponsored Conversation은 마케팅 기법의 일종으로 블로거들에게 금전적 or 물질적 혜택을 제공하여 자사에 관한 포스팅과 교환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블로그마케팅의 일종인 셈입니다. 렛츠리뷰나 PressBlog등이 그 예가 되겠지요. 아래의 테이블에 PR, AD, SC의 특징을 잘 분류해놓았습니다.

PR은 회사가 블로거들로 하여금 자신의 Product에 관하여 이야기하게끔 시도하며 성공의 여부는 장담 할 수 없습니다. AD에 있어서 회사는 안정적인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은 블로거들 사이의 목소리가 아니다보니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SC는 자사의 Product에 관하여 블로거들에게 글을 쓰게하여 이야기거리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블로거들 사이에서 퍼지다보니 활발한 대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SC를 PR과 AD의 중간적인 성격이라고 규정하고 있나봅니다.

현재 SC와 같은 블로그 마케팅은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종종 발생하는 윤리적 잣대(타사 비방을 부탁하는 글, 단점보다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일 등)가 필요한 일들이 종종 생기곤 하는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원만하게 해결하고 넘어가느냐가 앞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블로거에게 댓가를 지불하는 입장이니 좋은 쪽으로 써주길 원할테고, 블로거는 블로거도 사람이다보니 그들의 포스팅에 대한 자유의지를 충분히 존중해주어야 할테니깐요.
Source : Forrester Research , Inc.
이 포스팅은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 블로그 : Market Holic

      

,
by 쿨몬스터

최근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기업들의 바이럴한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기아 자동차 쏘올과 삼성 울트라터치폰
기아 자동차 쏘올과 삼성 울트라터치폰 둘다 동물을 등장시킨 광고를 최근 선보였는데요. 해외에서 가장 널리 활용하는 광고 주인공이 동물이다보니 그렇게 새롭지는 않지만 여전히 동물들의 귀여움은 큰 무기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기아쏘울 자동차 광고
삼성 울트라 터치폰 광고

부스트모바일 광고
다소 엽기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광고입니다. 비정상적인 광고 속 여성분의 겨드랑이 털을 이용해 이동통신사 부스트모바일의 50달러 무제한 요금제를 광고 하고 있습니다. 반응을 보니 동서양 막론하고 여성의 긴 겨드랑이 털은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오는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자아이와 미키마우스의 브래이크 댄스 배틀

얼마전 디즈니에서 제작한 바이럴 동영상으로 전형적인 UGC 형태의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역시 그렇게 기발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사람들이 함께 즐거움을 공유할수 있는 감성적 접근이 빠질 수가 없겠죠? 비비디바비디부 생각대로 t광고도 유사한 접근인데 SK광고는 왜 그리 즐겁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우리 심리를 조정하려는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일까요?

미키마우스 댄스배틀
 

마지막으로 미국 유명 미대 전문대학인 미국 뉴욕 비주얼아트스쿨(School of Visual Arts)의 'think' 게릴라 광고 캠페인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메모지를 배치해두어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 마다 바로 메모지에 적을 수 있게 해주고 있네요.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마다 바로 메모하세요'

미국 뉴욕 아트스쿨 광고-비주얼아트스쿨
미국 뉴욕 아트스쿨 광고-비주얼아트스쿨
미국 뉴욕 아트스쿨 광고-비주얼아트스쿨

      

,
by 마키디어

말그대로 WI-FI 게릴라 마케팅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릴라+바이럴 마케팅] - 게릴라 마케팅?
WI-FI 게릴라 마케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