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마키디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한 마케팅에 있어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는 이용자층에 대한 인식을 들 수 있다. 소위 어린이들의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고 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는 정말 어린이들의 놀이터 정도로 머물고 있을까?

컴 스코어에 따르면 페이스북 유저의 44%, 페이스북 유저의 50%가 35세 이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이제는 30~40대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의 주요 유저층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에 따르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저층은 55세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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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ew Internet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18~24세 성인 중 75%, 전체 성인 중 1/3이 소셜네트워킹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프로파일 현황
18-24세 : 75%
25-34세 :57%
35-44세 : 30%
45-54세 : 19%
55-64세 : 10%
65세 이상  : 7%

2005년 조사 당시보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성인층이 4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지금 소셜미디어에서 당신의 기업에 대해 불평하고 있는 사람들이 철없는 어린이들이 아니라 열심히 당신의 제품을 사용해온 성인 고객(혹은 할아버지, 할머니)이라면? 소셜미디어... 골치아프고 피하고 싶은 대상이다. 피하고 외면해버리면 몸과 마음이 편하다. 그 결과는 시간이 말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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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눈이 엄청나게 쏟아져 내리는게 보인다. 이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할까?
아마도 자신의 상황에 따라 또는 직업에 따라 다른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은 눈싸움할 생각을, 차를 몰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힘들게 대중교통이용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군인들은 눈치울 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 광고인은 어떤 생각을 할까?
게릴라 마케팅-익스트림 스포츠 방송

영국 광고 대행사에서는 내리는 눈을 보자마자 이 눈을 어떻게 광고판으로 이용할까 생각한 듯 하다. 이 광고 대행사는 익스트림 TV 채널의 프로모션을 위해 도시 350여개 곳에 2천여개 이상의 로고를 새겨넣었다.

게릴라 마케팅-익스트림 스포츠 방송

아이디어의 도출에서 광고주의 동의 그리고 눈을 이용한 로고 제작이 일사천리로 순식간에 이루어진것으로 보인다. 익스트림 스포츠 채널의 광고를 위해 익스트림 광고를 시행한 격이 되었다. 물론, 이 게릴라마케팅은 게릴라마케팅답게 비용대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게릴라 마케팅-익스트림 스포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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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adrants

무리하게 비유를 해보면, 인생에 있어서도 사업에 있어서도 시장의 변화 또는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때론, 폭설과 같은 악천후를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시장의 변화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내고 위기 속에는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기 마련이다.

인생에 눈이 내릴때 사업에 눈이 내릴때 우리 대부분은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거나 맞고만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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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엉

일본의 스포츠 브랜드인 ASICS의 고급 브랜드인 Onitsuka Tiger에서 아식스 60주년을 기념하여 12간지 전설을 이용한 재밌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고전이 어쩐 스토리를 가지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래의 영상을 보니 13마리의 동물들이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 모양의 섬에서 힘든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재밌게 다가오네요. 1등 쥐 부터 13등 고양이까지 각각의 케릭터도 알 수있을것 같구요!! 하지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12간지가 일본에서 기원한 것이라는 느낌이 담겨있어 논란의 여지도 보입니다. 

아시아 뿐만 아니라 동양문화에 호기심을 가지고있는 서양에서까지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있는 아식스가 동양의 전설을 이용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서 "Made in Japan"이라는 마케팅 캠페인을 연속적으로 펼치고 있네요!!

<Video: Adrants>


필자블로그: 마케팅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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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쿨몬스터

건강식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게될 산업 중 하나이다. 건강식품의 고객층은 노인에서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하다. 어린이용 건강식품 또는 스낵을 어떤 패키지를 이용하고 어떻게 유통할 수 있을까?

아래는 디자이너 Irina Ivanova가 제안하는 어린이 건강식품 비타밀(VitaMeal)의 마케팅은 제품 패키지에서부터 유통까지 일관성이 인상적이다. 제품패키지는 건강식품을 인식시키는데 가장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어린이용 건강식품 패키지&자판기

비타밀의 제품 패키지는 철저하게 어린이들에게 어필될 수 있으면서 고급스런 디자인에 집중한다. 사이즈는 한번 섭취에 적당한 영양량을 지킨다.

어린이용 건강식품 패키지&자판기

유통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장 접하기 쉬운 자판기를 이용한다.
어린이용 건강식품 패키지&자판기
어린이용 건강식품 패키지&자판기

자판기는 신용카드 기능이들어간 제품 패키지에 이용된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카드를 이용하게 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들이 섭취하는 스낵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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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쿨몬스터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를 보면 은행들이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탈피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영국 핼리팩스(Halifax) 바이럴 광고 역시 그런면이 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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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위해 인간 탑을 쌓는 은행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요즘 친절한 은행 직원분들 많긴 하지만 여전히 은행가는 건 그리 달갑지 않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광고이긴 하지만 저 정도로 고객을 생각하는 은행이 있을까요? 국내에서 최고로 친절한 은행은 어디인가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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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쿨몬스터

러시안 디자이너 Dima Komissarov 의 배불뚝이 컨셉 USB 플래시 드라이브이다. 플래시 드라이브에 데이타 용량에 따라 배가 불러온다는 것이다.이 플래시 드라이브는 특허를 기다리고 있는 디자인으로 아직 시작에 출시되지는 않았다.
디자인+아이디어: USB 플래시 드라이브
디자인+아이디어: USB 플래시 드라이브

남은 용량을 알려주는 컨셉의 USB메모리 스틱은 그전에도 해외 한 블로그에 소개되어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원통형 USB 메모리 스틱
디자인+아이디어: USB 플래시 드라이브

계기판 형 USB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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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형 USB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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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표지판 형 USB 메모리- 막다른 길로 가면 용량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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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컵 형 USB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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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포스트잇을 컨버전스 시킨 USB메모리 스틱으로 일본에서 나온 아이디어 제품이다.  가장 쓸모없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사장되지 않을까 싶은 우스꽝스런 아이디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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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바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슈퍼볼 개막쇼와 본 경기 중계 사이에 무려 5편의 광고를 선보이며, 특수효과를 누렸다. 이 CF는 소비자들 사이에 인지도는 상승은 물론 판매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

그렇다면, 현대자동차의 국내 광고는 어떨까? 비록 차량의 종류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타겟, 목표시장은 다르지만 전 세계적으로 불황기라는 상황은 닮아 있다. 요즘 자동차 동호회, 클럽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네티즌이 만든 '그랜져 광고' 패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CF감독이나 카피라이터가 아닌 직접적인 1차 소비자인 이들이 만든 패러디에는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을까?


  당신의 오늘을 말해 줍디까?




남 NA)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져로 대답했습니다.
여 NA)  당신의 오늘을 말해줍니다.
남 NA)  Grandeur 2009 New Luxury


  그랜져 가지고 뭘,  이 정도는 돼야...

패러디1




* 출처: 카즈 커뮤니티 자동차 게시판 www.carz.co.kr


  친구야, 나 사실은...


패러디2



* 출처: 무지개꽃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tensiyun/90042409014

차가 그 사람의 위상과 지위를 표현한다는 식의 광고는 철지난 이야기다. 아직도 이런 촌스럽고 구태의연한 컨셉의 광고가 먹힌다니 씁쓸한 현실이다. 과연 당신의 차가 나의오늘을 말해줄까?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땐, 그 차라도 팔아야 할텐데? 차는 둘째치고 집은 언제 살거며, 마이너스통장은 언제 매꿀건데?

오늘도 명품이나 명차구입에 목숨거신 귀하신 분들이 계신가. 자신의 분수에 맞게 경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서 산다면 이해가 되지만, 친구따라 강남가다간 다리 찢어지기 십상이다. 그런면에서 이런 패러디는 무조건 크고 비싼 차, 경차보다는 고급세단, 국산보다 외제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물론 이런 소비자 스타일을 겨냥해 위화감과 과소비를 조성하는 일부 광고기획자, CF감독들에게 한 방 날리는 유쾌한 펀치가 아닐까.  

패러디를 본 네티즌의 반응이 궁금하다면!
댓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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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블로거뉴스의 원문 직접 링크로 간다는 소식을 오래전에 접했는데, 이제서야 원문 직접 링크형태로 바뀌었다.  개편된 형태를 보면 블로거뉴스가 디그닷컴의 형태를 지향하고 있는 듯해보인다.  하나하나 개편되는 모습이 점점 디그닷컴을 닮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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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이트를 비교해보면 분명한 차이점이 보인다. 블로거뉴스같은 경우는 하루 몇개의 글은 수천개에 달하는 추천이 이루어지기도 해 세계적인 메타사이트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그 밑으로 내려가보면 추천수가 초라하기 그지없다. 심하게 말해, 일부 이슈성 글 말고는 존재가치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인기이슈 키워드, 너무나 복잡해 클릭해볼 엄두가 나지도 않는 카테고리 등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디그가 관심정보별 창구라고 하면, 블로거뉴스는 시사고발/연예 토론장으로 브랜딩되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 그 마저도 그리 강한 브랜드라고도 말할 수 도 없다. 오히려,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가 이 부분에서 떨어지지 않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블로거뉴스측은 과연 그러한 브랜딩을 의도적으로 지향하고 있는가라는 점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블로거뉴스는 한참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려가고 있는 듯하다. 반대로,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아직 미완성상태이긴 하지만 블로거뉴스와는 반대로 디그처럼 정보창구를 지향하고 있다.
 
바뀐 블로거뉴스에서는 디그와 같이 메타사이트 자체에서 댓글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성급하게 진행해서 그런것인지 컨텐츠에 광고를 단게 아니라 광고에 컨텐츠를 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발표된 블로거뉴스의 개편방향을 보아도 형태는 디그와 같은 모습으로 더욱 닮아갈 듯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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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블로거뉴스는 정보를 얻기보다는 사람들이 어떤 글에 관심을 가지는가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가 등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자주 방문해보게된다. 블로거뉴스팀은 향후 발전을 위해 몇가지를 염두해두어야 할 것같다.

블로거는 얼리어답터에 가까우며 블로그 중심적이다. 얼리어답터 자체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소비자인 반면에 장기적 발전에 독이 될 수도 있다. 블로거는 어디까지는 1차적으로 블로거의 이익을 우선시할 수밖에 없다. 블로거뉴스나 소셜미디어의 비즈니스적 발전은 블로거에게 1차적 고려대상이 아니다. 다음의 경우는 이끌려가는 경향이 강하다.

소셜미디어 시장의 대다수 소비자는 비블로거이거나 소극적 블로거이다. 강한 목소리를 내는 소수의 급진적 얼리어답터를 의식해 다수의 시장을 잃어버릴 수 있다. 참여를 통해 이끌어가는 것과 이리저리 이끌려가는것은 염연히 다르다. 소셜미디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블로거에게 이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블로거를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네이버와 다음의 가장 큰 차이를 꼽으라면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네이버는 얼리어답터를 활용하는 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반면, 다음은 이끌려가는데 급급해 방향을 잘 잡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소셜미디어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인터넷시장에서 다음과 네이버의 마케팅전쟁이 다시 한번 시작되고 있다. 이번 전쟁에서 승리자는 블로거에 이끌려가는 쪽이 아니라 블로거를 포섭하고 활용해 이끌어가는 쪽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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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계성

readwriteweb
에서 선정한 작년 한해 top 어플리케이션의 모음입니다.

웹상에서 공기의 개념이 되고 있다는 sns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이고, Qik과 같은 모바일 활용 사이트들도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마케팅의 용도로 활성화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시는 사이트는 스킵하시구요~^^)
작년 한해 대히트를 친 어플들을 만나보시죠.
한글: http://webito.tistory.com/

영문: http://www.readwriteweb.com/

Top 10 Consumer Web Apps of 2008

1. Twitter

Twitter is the de facto leader of the microblogging scene, a realm usually rife with witty repartee between leading social media consultants and Web 2.0 developers. But when household names like Lance Armstrong, Richard Branson, Al Gore, Shaquille O'Neal, Britney Spears, and politicians across the US started using it, this year, it was clear that our selection as the Best Web LittleCo for 2007 had grown up - and entered the public consciousness.

Twitter was a constant fixture on ReadWriteWeb this year from its use as a source of news to its growing use as a customer service channel. But it wasn't without its hiccups. Midway through the year, Twitter - and its more and more frequent showings of the Fail Whale - was rapidly becoming persona non grata. In June 2008, Amazon's Jeff Bezos poured more cash into the service. And with the US elections, Twitter proved its mettle, becoming a critical forum for debate on the issues at hand.


2. Firefox

November 2008 marked the fourth birthday for Firefox, arguably one of the most successful open source projects and clearly the most popular Web browser that users have to actually install. In 2008, more and more of the consumer population gravitated to the browser that strives to deliver the Web the right way.

Firefox has continued to grow in popularity throughout 2008, but it was the download day for Firefox 3 that began to truly turn heads. Site crushing traffic to download a Web browser? Believe it. So much traffic, in fact, that it set a world record. That, and a number of other factors, had Firefox reaching a 20% market share in October of this year.


3. IntenseDebate

IntenseDebate - dubbed by RWW as the "the sophisticated blog comment system with the silly name" - provides a commenting add-in for blogs and Web sites that allows users to better manage their profiles and comments across multiple conversations. It also supports OpenID.

In 2008, distributed commenting was still a very young space with no clear leader. But when IntenseDebate appeared as the comment system on US President-elect Barack Obama's change.gov, it stepped into the public eye. Now, thousands of people are using the commenting system. This makes Automattic - the company that manages the development of WordPress - look pretty insightful for acquiring IntenseDebate this year.


4. Hulu

If Hulu - a joint video content sharing venture between NBC Universal and News Corp. - is any indication, traditional mainstream media companies are beginning to get this whole "online thing."

And with good reason. In 2008, Hulu shed its ugly duckling image and came into its own and was projected to earn a staggering $90 million in its first year. How? Again, the true turning point was the US elections. Consumers turned to Hulu as much for the political content, as for the satire - like Saturday Night Live and The Daily Show. Now, consumers are hooked and that affinity for the service is showing no sign of slowing.


5. Ning

Ning is a service designed to help anyone build a social network about anything that interests them. And in 2008, consumers flocked to the site to do exactly that - to the tune of a new social network created every 30 seconds.

As of October 2008, Ning was host to half of a million networks. And it will only continue to grow in the consumer space. Why? Much like Twitter, Ning has begun to attract celebrities who find the service a viable way of interacting with fans. Plus, with its integration of OpenSocial, Ning gains access to tech savvy consumers on a variety of social networks who already understand the dynamic.

 

6. Last.fm

Any app that incorporates consumer media and makes it easier to use is a winner. And that's why Last.fm, the socially driven music recommendation service, is a shoo-in for top consumer apps of 2008.

We at RWW spend a great deal of time focused on Last.fm - from the most popular songs to mashups created using its data to visualizing Last.fm friends networks - because we spend so much time on Last.fm. One thing is for sure with its redesigned site, the growing presence on mobile platforms, innovative programs, and interesting features, Last.fm is sure to continue gaining more and more fans.



7. Meebo

Meebo, always a favorite here at RWW, provides a centralized instant message platform that's accessible from any Web browser. While they've always been popular with the overly connected crowd, 2008 marks the year where Meebo has a growing opportunity to become a consumer favorite, as well.

In March 2008, we saw Meebo as having the opportunity to bring Web IM to the mainstream. Throughout the year, they continued to improve - including adding a revenue stream. And by October, Meebo had begun to roll out a partner program that will place its functionality on niche consumer sites throughout the Web. Even if consumers don't recognize Meebo yet, they will soon.


8. Mogulus

If YouTube taught people about online video and Ustream taught folks how to stream video, then Mogulus will be the service that teaches consumers how to broadcast online. And in a burgeoning HD market, where users are coming to expect crisp video and audio quality even online, Mogulus stands to become the streaming service of choice for serious videophiles.

In June 2008, we reported that Mogulus - which launched in May 2007 - was already reporting 4.5 million uniques. By September, that number had grown nearly 30% to 5.8 million. Clearly, the numbers are on the upswing.


9. Qik

Qik, the service that allows users to stream video to the Web from a mobile handset, may not be as prevalent on the consumer radar as some of these other apps. But it's safe to say it will be. While services like Mogulus have focused on the quality of the video stream, services like Qik have focused on the converse: the ability to stream content with devices that consumers are already carrying around. And that will be their key to success - the ability to deliver more content while hauling less gear.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we wondered if Qik might be one of the breakout apps at SXSW 2008 given the number of tech types participating in its early testing. By the middle of 2008, Qik had opened its beta to more participants. And since that point, they've focused on making the service available on both mass market phones and some smart phones. No doubt, the ability to shoot video with that phone in your pocket will be as compelling to consumers as taking photos - if not moreso.


10. Cooliris

Cooliris may be the least obvious - and least recognized - of our consumer app selections, but it has that certain something that makes us sure its going to be popular with the less technically savvy. For those of you who haven't had the chance to try it, Cooliris is a browser extension that provides a 3D environment for thumbing through visual sites - like photo and video sites. What's more, it makes it fun. And that's why consumers will continue to be attracted to it.

We covered Cooliris - then called PicLens - in February 2008, finding it "a lot of fun to play with and makes searching and viewing images on the web very enjoyable." By June 2008, they had added Amazon items and YouTube videos. Even the iPhone got the Cooliris treatment with the Cooliris iPhone app. Most recently, Cooliris has unveiled features that allow users to personalize selections - and that allows Cooliris to sell more advertising. Visual browsing is still coming into its own, but Cooliris is leading the charge in a way that consumers will em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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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광고 전쟁

광고 2009. 2. 4. 13:49
by 쩡세

올해 43회를 맞는 미 슈퍼볼 결승전에서 Pittsburgh Steelers가 Arizona Cardinals를 꺾고 작년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작년 우승팀이자 대한의 건아(?) 하인스 워드의 팀이기도 하죠. 올해도 하인스 워즈가 부상투혼을 발휘해가며 팀에 정신적 기둥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하니 왠지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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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시다시피 슈퍼볼은 전 세계 200여개국에 생중계되고 동시 시청자만 2억명이나 되는 초대형 스포츠 대전입니다.(그렇다고 북경올림픽 개막 시청율 30억과 비교하진 마십시요. 그건 올림픽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미 슈퍼볼 결승전은 스타디움 내 슈퍼볼 선수들의 경기 뿐만 아니라 슈퍼볼 경기 중간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기이기도 합니다. 일단 슈퍼볼 결승전에 그 비싼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신들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셈이니까요.

이쯤에서 2009
년에는 어떤 슈퍼볼 광고가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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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USA TODAY는 지난 89년부터 시청자 패널을 이용해 이렇게 슈퍼볼 광고의 인기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1위 Doritos
2위 Budweiser

5위 Doritos

11위 코카콜라(개인적으로 이 광고가 가장 상큼하고 좋더라구요^^)

이러한 평가는 USA Today 뿐만 아니라 포브스 지와 SpikeTV, SuperbowlCommercial 에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중 슈퍼볼 광고에 대해 전문적으로 나루는 Superbowl Commercial에서 매긴 올해 최고의 광고는 버드와이저의 ‘Fetch’ 광고가 차지했네요.


또 주목해 볼 사항은 슈퍼볼 광고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자동차 ‘빅3’가 동반 아웃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GM과 크라이슬러, 포드 모두 구제금융에 목말라 있는 환자들이기 때문이죠. 대신에 새로운 자동차 기업들이 이 비싼 광고 전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도요타, 아우디, 그리고...

우리의 현대자동차도 보이는 군요.

특히 현대자동차는 올해 슈퍼볼 결승전 개막쇼 메인스폰서씩이나 맡으며(그래서 개막식 공식 명칭도 ‘2009 북미 올해의 차 현대 제네시스 제공 킥오프 쇼’ 였습니다.) 총 5편의 TV광고를 내보냈습니다. 한편에 대략 250만 달러라 치면 1250만달러, 우리돈으로 172억이나 되는 돈을 슈퍼볼에 투자했습니다. 이 불황속에 큰 도박을 단행한 현대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로 올해가 불황중에 불황이라지만 올해 슈퍼볼 광고 판매총액은 2억 600만 단러로 역대 최고액을 갱신했습니다.
현대차의 이 초고가 광고들을 감상하실까요 ^^?

현대광고1



현대광고2



현대광고3



현대광고4


여담이지만 미국에는 내셔널 콘퍼런스 리그 팀이 우승하면 증시가 오르고 아메리칸 콘퍼런스 리그 팀이 우승하면 증시가 내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작년과 올해 우승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아메리카 콘퍼런스리그더군요.
여기 참고 링크를 걸어둡니다.

역대 최고의 슈퍼볼 광고 TOP 10

포브스 지 슈퍼볼 평가
슈퍼볼 커버셜 사이트

USA투데이 Superbowl Ad Meter [스페셜서비스^^| 끝으로 SPIKE TV에서 발표한 역대 최고의 슈퍼볼 광고인 1984년 애플의 광고를 보시죠

최근 슈퍼볼 시청자수 (북미)
2009 -- NBC -- 95.4 million
2008 – FOX – 97.5 million
2007 – CBS – 93.1 million
2006 – ABC – 90.7 million
2005 – FOX – 86.1 million
2004 – CBS – 89.8 million
북미에서 가장 많이 본 TV 프로그램
1. "MASH" Finale 106.0 million CBS 1983
2. Super Bowl XLII 97.5 million Fox 2008
3. Super Bowl XLIII 95.4 million NB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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