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의 미래
by Charleneli(그라운드스웰 저자)
*소셜 네트워크는 마치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될것이다.
*다른 채널에서도 소셜미디어 컨텐츠를 다루게 된다.
* 새로운 광고 혁신
-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내 새로운 광고 포맷
- 영향력자를 식별하는 소셜 프로파일
- 커뮤니케이션 패턴의 활용
* 프라이버시, 퍼미션 문제
소셜네트워크는 공기와 같은 일상적 존재가 되고, 오픈 네트워크는 새로운 사회적 시스템으로 통합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지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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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지난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더바디샵에서 시행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블로그마케팅 사례입니다.

바디샵은 지난 12월 할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입소문을 퍼뜨리기 위해 블로거와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버즈패러다이즈(BuzzParadise)를 이용한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실행했다. 바디샵은 바디샵은 12명의 영향력있는 프랑스 블로거를 파리에 위치한 더 바디샵 매장으로 초대해 바디샵 직원들과 더블어 바디샵 브랜드에 대해 그리고 그들의 윤리경영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기업 브랜드와 블로거의 연결

고 아니타 로딕(Anita Roddick) 여사가 창업주인 바디샵은 무역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세상에 보여주는데 주력해왔다. 바디샵은 세계의 소외받은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무역 관계를 설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사만의 고유한 공정무역 프로그램 커뮤니티 트레이드를 만들었고, 현재 바디샵 제품의 60%는 이 프로그램에 기초한 성분을 하나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사례: 바디샵 윤리경영

파리 바디샵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부터 메이크업 팁을 전수받고 있는 블로거

바디샵 팀과의 이러한 주제에 기초한 논의와 더불어 블로거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Karin Sattar로 부터 메이크업 팁을 전수받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참여한 이들 파워블로거들은  할리데이를 기념한 크랜베리 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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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포스트 : 마키디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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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bito

소셜미디어와 오바마


Barack Obama, US President
미국의 44대 대통령에 당선된 오바마와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역할은 중요한 키워드를 차지하게 되었다. 대통령 당선의 다른 중요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캠페인 그리고 무엇보다 페이스북
Facebook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어제 취임식에서 다시한번 소셜미디어의 영향력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오바마 취임식으로 대박난 페이스북

2008년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의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책임의 시대를 강조했다. 취임 연설에서 25개 키워드를 뽑아냈다. 오바마 대통령 연설 기사와 동영상은 CNN 방송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취임연설에서 오바마는 국가 15회, 미국 9회, 세대 8회, 오늘, 할일, 세계를 각각 7회씩 언급했다.

지난 2008년 11월 8일 당선 수락 연설에서 밝힌 25개의 키워드는: 미국 15회, 국민 12회, 오늘14회.

오바마는 웹2.0의 아이콘이다- “국민"과 "세계”는 그 연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이다. 변화를 추구하고 이를 통해 번영을 이루기 위한 세대라는 것을 오바마 스스로 확인해주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우리는 비록 젊은 나라지만, 성경 구절에 유치한 것들  버릴 시간이다. 우리의 불후의 정신을 재확인할 시간이며; 더 나은 역사를 선택할 시간이며; 한 세대와 그 다음 세대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귀중한 선물, 고귀한 생각을 전해야 될 시간이며: 하나님의 약속 - 우리 모두는 평등하며, 우리 모두는 자유롭고, 우리 모두는 완전한 행복을 추구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비록 희망이란 단어가 취임 연설의 주요 25 단어에서 빠졌지만, 오바바의 희망의 세계에서 그의 개혁안이 번영의 시대를 가져오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1. 포스트 원문(트렌즈스포팅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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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Brand Study: Top 25 Words In Obama’s Inauguration Day Speech
2. 오바마 취임 관련 포스트(쿨몬스터 블로그)
    -
펩시, 오마바 마케팅- 대통령에게 한마디!
3. 취임식 관련 포스트(VoIP on Web2.0)
    -  웹서비스와 함께 하는 오바마 취임식.. 대단하다!!
4.  에스콰이어 잡지의 오바마 커버 사진(creATE design 블로그)
    - 에스콰이어 오바마 커버

필자 블로그: Content&Marketing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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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 성인 중 80% 이상은 친구나 가족이 추천한 제품을 구매의사결정에 고려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Pollara)
* 선진 국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응답자 중 52%는 자신과 유사한 입장의 사람을 가장 신뢰하는 정보원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Edelman)
* 조사 대상중 87% 이상이 회사평판 요소 중 CEO의 평판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했다. (Hill & Knowlton)
* 90% 소비자가 다른 사람의 추천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Forrester)
* 전체 기업 중 83%이상이 향후 5년 내로 주식가격에 20~30%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위기에 직면할 것이다. (Oxford-Met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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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트손

소니가 2007년 7월에 기업블로그 를 오픈한데 이어 올해 1월 6일에는 블로그 자체를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연계해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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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lectronicsblog.sel.sony.com/>

블로그 자체에 사진, 비디오, 다운로드, 커뮤니티 서비스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페이스북, 플리커, 트위터, 유튜브 등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을 시도 하고 있다. 이쯤 되면 개인블로그의 활동 못지 않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의 일원처럼 보인다.

소니의 이런 전략적인 접근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모니터링함은 물론이고, 자사제품에 대한 런칭소식, CES와 같은 전시회 소식 등의 정보제공을 통해 효과적으로 기업의 메세지를 확산하고 소비자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목적을 띄고 있다. 소니의 기업커뮤니케이션 수석 매니저인 마시코헨은 블로그를 통해서 얻은 피드백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으며, 이것이 ‘소셜커뮤니티 구축’이라는 상위 전략의 발판이 되었음을 시사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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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CES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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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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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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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YouTube>

소니가 이처럼 소비자들과의 커뮤니티에 촛점을 맞춘 이유는 무엇일까. 소니에서 구축한 소셜커뮤니티 속에 관심테마들을 공유하고, 기업이 하나의 인격을 갖춘 친근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제 3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유대를 통해 주목받고, 그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인플루엔서(influencer)의 활동을 기대하는 것은 아닐까.

소니가 풀어야할 과제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소통채널을 많이 구축한다고 해서 의미있는 교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했다고 해서 주목을 기대하기 또한 힘들다. 딱딱하고 건조한 정보들만 나열할 것이 아니라, 진짜 컨텐츠가 될만한 정보컨텐츠, 사용자나 구독자가 진짜 필요로하는 정보를 꾸준히 만들어내야 한다. 때로는 사람 냄새나는 반응들을 표시하기도 하고, 상호교감을 쌓아가는 절차와 과정도 정보만큼이나 중요하다.


원문포스트:마인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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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광고의 미래(by : webito)

이미 보신분들도 많이들 계시겠지만  잘 정리된 자료라 올리려니 파일 용량초과라..아래 링크된 사이트에서 보셔야 겠네요. 파일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슬라이드의 내용이 마케팅의 궁극적인 방향인 것 같습니다.

MODERN MARKETING

=

MAKING PEOPLES’

LIVES BETTER.


파일 첨부하려니 용량초과로 나옵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야 겠네요.
http://www.slideshare.net/paulisakson/whats-next-in-marketing-advertising-318143


소셜미디어 2009(by 마키디어)
앞전에 소셜미디어클럽에 올렸던 자료를 보충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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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이번 맥도날드 맥카페의 바이럴마케팅과 관련해 이런저런 상황이 연속적으로 벌어졌다. 바이럴마케팅의 핵심은 기업이 온라인 상의 대화를 원하는데로 통제하고싶은 욕구에 기초한다. 하지만, 온라인 상의 대화는 기업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언제든 흘러갈 수 있다. 소비자는 한정된 정보에 기초해 판단하고 대화를 진전해 나갈 수 밖에 없다. 기업은 온라인상에서의 메시지를 마음대로 통제할수는 없다.
기업 소셜미디어 마케팅
[Photo: smif]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업들에게 소셜미디어에서의 평판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오프라인의 대화는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온라인의 대화는 다시 오프라인의 대화로 옮겨간다. 과연 기업들은 소셜미디어의 대화를 얼마나 잘 모니터링하고 있을까? 이번 맥도날드 맥카페의 경우를 보면서 과연 맥도날드는 소셜미디어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는지 아님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게된다. 충분히 좀더 일찍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는 것도 아니다.

오늘날 기업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소셜미디어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온라인상의 마케팅은 철저하게 투명성을 유지하고 잘못된 메시지가 확산되는 것을 모니터링하고 잘못된 부분은 초기에 바로 잡을 수 있어야한다. 국내에도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날이 갈 수록 커져가고 있다. 더이상 장난스런 대화가 오고가는 어린아이들의 놀이터로만 인식해서는 안된다. 온라인 상의 대화가 단기적으로 기업의 평판을 무너뜨리고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쌓여가는 부정적 평판은 장기적으로 기업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원문포스트: 마키디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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