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webito

LG, Panansonic: different media strategy


2009년 6월 12일 미국 전역에서 아날로그 TV 방송에서 완전 디지털 TV 방송으로 전환된다. 디지털 TV 수상기 판매는 3500만대로 2008년 대비 8% 증가했다. 일본, 한국, 유럽 그리고 중국의 전자 브랜드들에 대해 소비자들은 가격, 기술, 디자인을 하나 하나 꼼꼼히 비교한다. 마케팅과 프로모션는 브랜드 선택에 여전히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파나소닉PanasonicLG, 두 브랜드는 서로 다른 미디어 전략으로 마켓 리더인 소니Sony와 삼성Samsung과 경쟁하며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애드에이지 6월12일자 포스트 원문: Panasonic vs. LG: Who Delivered the Sharper Image in Media?

Antony Young은 뉴욕 퍼블리시스 그룹 산하의 옵티미디어 CEO이다.  침체기의 전략 "Strateges in a Downtrun"을 썼다.

등급

5 stars 우수함/혁신적
4 stars 매우 효율적임
3 stars 양호함
2 stars 실망스러움
1 star 재앙과 같음 

커뮤니케이션 전략

LG 파나소닉  전자제품 메이커는 비슷한 광고 예산을 가지고 있지만 전개 방식은 서로 다르다. 

파나소닉은 TV, 신문,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HDTV 라인인 비에라Viera 고화질에서 산다"Living in High Definition"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LG 온라인 사이트

http://www.condenet.com/

글로벌하게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가전 제품 공식 후원업체로, 미국내에서는 메이저 리그 축구 후원업체라는 강점을 활용한다. TNS 미디어 인텔리전스에 의하면 지난 1 동안의 미디어 믹스는 전국 신문 44%, 케이블 TV 17%, 온라인 14% 나타났다


LG
광고전략은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이어서 국내 시장에서의 현지화 전략을 수행한다. 수년동안 LG Life's good"으로 모든 제품군에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다. 2009 1, LG Cond Nast Media Group과의 협력을 통해 조금은 다른 캐치 프레이즈를 선보였다. "Life Looks Good", LG TV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글로벌 메시지이다. 미국내 미디어 믹스에서 잡지 49%, 전국 TV 35% 나타났다

CES 전략

파나소닉 4 stars
LG 3 and a half stars

1월 첫째주에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자업계의 북미 자동차 쇼(디트로이트 오토 쇼)와 같은 의미의 행사이다. 주요 마케팅 이벤트, 혁신적인 제품의 쇼케이스를 통해 입소문을 만들어 낸다. 이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소니 회장 하워드 스트링거Howard Stringer, 인텔의 크레이크 배렛Craig Barrett, 포드 자동차 CEO 앨런 멀랠리Alan Mulally가 참석했다.  

LG는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진보된 기술"Advanced Technologies Beautifully Hidden"이란 배너아래 CES TV 제품 프리젠티이션을 런칭했다.

넷캐스트 엔터테인먼트 억세스는 다이렉트 이더넷/TV 연결을 통해 스트리밍 무비, TV 쇼, 비디오, 위젯 기반의 UX(user experience; 사용자 중심 환경)을 제공한다. 야후, 넷픽스, 유튜브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최신 뉴스, 주식 정보, 날씨 정보, 비디오 컨텐츠를 TV 리모콘을 통해 볼 수 있다.

파나소닉은 3-D 풀 HDTV 부스에서 103인치 플라즈마 3-D 블루레이 패널의 미니 홈 시어터를 통해 지구 중심으로의 여행, 볼트를 상영했다. 입소문과 신뢰성 있는 테크 사이트의 이벤트 리뷰도 진행했다. Cnet의 한 에디터는 파나소닉 G10 시리즈를 CES 최고의 TV로 소개했다. 

인쇄광고

파나소닉 3 stars
LG 4 and a half stars

LG는 콘드 내스트 미디어 그룹Conde Nast Media Group과 중요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영화감독 에드워드 즈윅Edward Zwick(글로리, 라스트 사무라이 감독)의 4페이지 인쇄광고를 콘드 내스트 구조 다이제스트, 베니티 페어, 보그, GQ에 게재했다. 이 광고에서 즈윅 감독은 사막에서 앞에 놓여진 LG 평면 TV를 보면서 영화와 자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온라인 이벤트는 콘드 내스트의 LG 웹사이트와 스타일 닷컴style.com, 컨시어지닷컴concierge.com, 와이어드닷컴wired.com을 통해서 진행했다.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사무실의 여행의 뒷얘기 장면과 함께 에드워드 즈윅의 인터뷰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핵심 내용은 LG제품이 아닌 즈윅과 그의 경험에 맞춰져 있고 LG 브랜드와 정서적인 유대를 만들려는 것이다. LG'의 파트너십을 통해 콘드 내스트를 광고의 제작자와 동시에 배포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하여 전통적인 미디어의 역할을 넘어서게 한 의미있는 일이다.

파나소닉의 잡지 광고는 자사의 플래그쉽 TV 라인 비에라의 탁월한 품질을 강조하며 비에라 타임Viera Time을 가질 것을 광고했다. 특별한 목적의 ESPN 매거진, 로브 레포트를 통해서 최고급 플라즈마 TV를 홍보했다. 파나소닉은 수퍼볼 신문광고를 집행했고 USA 투데이와 같은 전국지에도 광고를 게재했다.

스포츠 마케팅

파나소닉 
x stars

LG 1 star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업체인 파나소닉은 트럭을 타고 소매상을 돌며 지난 올림픽 대회 선수 사인을 제공하며 2010 밴쿠퍼 동계 올림픽 여행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림픽을 제외하고, 파나소닉의 장기적인 스포츠 후원은 메이저 리그 축구Major League Soccer;MLS를 들 수 있다. 2월에 연장된 계약으로 파나소닉은 MLS 리그, 팀 마크, 경기장 사인, 선수, 온사이트 프로모션 권리를 보장한다. 지난 여름 파나소닉은 베스트 바이와 공동으로 비에라 TV, 아웃도어, 지방 TV, 히스패닉 대상의 판매 시점 홍보했다. LA, 시카고, 휴스턴에서의 베스트 바이 헤비 마켓은 스페인어로 진행되었다. 데이비드 베컴, 후안 파블로 앙헬, 블랑코 등 MLS 스타와 함께한 행사였다.

LG는 공식적인 후원을 그만두고 마케팅 예산을 제품 광고에 집중했다. 올해 PGA 스킨스 토너먼트는 취소되었다.

온라인 광고

파나소닉 4 stars
LG 3 and a half stars

파나소닉은 웹사이트 livinghd.com를 통해 자산 HD 제품, TV, 캠코더, 블루레이 플레이어, 카메라, 노트북, 홈 시어터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를 교육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넷, 이피언스, 프라이스그래버닷컴, 쇼핑닷컴, 숍질러와 같은 영향력 사이트에서 비에라 TV 홍보를 진행했다. 파나소닉 소비자들이 비디오를 공유하고 사이트에 댓글 달기를 통한 소셜 미디어내에서의 홍보도 진행했다.

LG 디스플레이 광고는 콘드 내스트 웹 사이트에서 독점적으로 운영된다.

소셜 미디어

파나소닉 4 stars
LG 2 stars

LivingInHD, 파나소닉 트위터
CES 지원하기 위해, 파나소닉은 6명의 영향력 있는 블로거를 CES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블로거들은 파나소닉 CMO(Chief Marketing Office;최고 마케팅 담당 임원) 밥 그린버그Bob Greenberg를 만나고 파나소닉 부스, 언론 홍보 세션과 제품 프리뷰를 진행했다. 실시간 포스팅은 아니지만 일단위 포스팅을 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비디오 올리기,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유튜브youtube의 브랜드 홍보 페이지를 운영했다. 

LG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휴대전화 홍보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러한 노력은 LG 독일, 영국, 프랑스의 웹 페이지에서 진행되었다.

검색

파나소닉 3 stars
LG 2 stars

파나소닉과 판매상들은 브랜드, 일관되게 트래픽을 제공했다. LG는 검색문구의 브랜드명에 촛점을 맞추었다.

TV

파나소닉 3 stars
LG 3 stars

지난해 파나소닉은 TV광고를 케이블TV에서 집행했다.  바쁜 가족 구성원들이 스페인 튜터와 발레와 같은 활동에 예약하게 하고  TV 앞에서 함께 비에라 타임. 4월 런칭한 TV 광고에서는 이미지 뷰어, 아이팟 엔터테인먼트 킷트 및 비에라 캐스트와 같은 비에라의 모든 특징에 하이라이트를 주었다.

LG는 케이블, 전국 신디케이션 등 네트웤의 결합을 통해 TV 광고 The speed can't be matched"를 내보냈다. "TV 또는 그 이상? LG. Life's gool"


요약

파나소닉 3 and a half stars
LG 4 stars

두 가지 유사 제품에 다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존재한다. 파나소닉과 LG는 차별화 하기위해 미디어를 사용했다.

파나소닉은 신문, TV을 중점적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트럭 로드 쇼와 같은 구매자에 영향을 미치려는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벗어났으며 CES 영향력자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블로거와 활동을 했다. 유료 검색 활동도 진행했다.

LG 전통적인 미디어를 상상력있게 활용했다. 인쇄광고, 콘드 내스트와 함께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은 광고주와 발행회사가 진정 혁신을 이루려는 활동이다. 

전체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익에 관한 보고만 하기 때문에 판매에 대한 캠페인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구글 검색을 이용해서 TV 브랜드를 하나의 메트릭으로  만든 LG는 2008년 이후 파나소닉을 앞서나가고 있다. 

필자 블로그: Content & Marketing Blog


      

,

By 비트손

소니가 2007년 7월에 기업블로그 를 오픈한데 이어 올해 1월 6일에는 블로그 자체를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연계해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screenshot271

<http://electronicsblog.sel.sony.com/>

블로그 자체에 사진, 비디오, 다운로드, 커뮤니티 서비스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페이스북, 플리커, 트위터, 유튜브 등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을 시도 하고 있다. 이쯤 되면 개인블로그의 활동 못지 않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의 일원처럼 보인다.

소니의 이런 전략적인 접근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모니터링함은 물론이고, 자사제품에 대한 런칭소식, CES와 같은 전시회 소식 등의 정보제공을 통해 효과적으로 기업의 메세지를 확산하고 소비자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목적을 띄고 있다. 소니의 기업커뮤니케이션 수석 매니저인 마시코헨은 블로그를 통해서 얻은 피드백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으며, 이것이 ‘소셜커뮤니티 구축’이라는 상위 전략의 발판이 되었음을 시사 하기도 했다.

screenshot28

<SONY CES Facebook>

screenshot29

<Sony Twitter>

screenshot30

<Sony  Flickr>

screenshot31

<Sony YouTube>

소니가 이처럼 소비자들과의 커뮤니티에 촛점을 맞춘 이유는 무엇일까. 소니에서 구축한 소셜커뮤니티 속에 관심테마들을 공유하고, 기업이 하나의 인격을 갖춘 친근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제 3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유대를 통해 주목받고, 그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인플루엔서(influencer)의 활동을 기대하는 것은 아닐까.

소니가 풀어야할 과제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소통채널을 많이 구축한다고 해서 의미있는 교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했다고 해서 주목을 기대하기 또한 힘들다. 딱딱하고 건조한 정보들만 나열할 것이 아니라, 진짜 컨텐츠가 될만한 정보컨텐츠, 사용자나 구독자가 진짜 필요로하는 정보를 꾸준히 만들어내야 한다. 때로는 사람 냄새나는 반응들을 표시하기도 하고, 상호교감을 쌓아가는 절차와 과정도 정보만큼이나 중요하다.


원문포스트:마인드로그


      

,
by webito

눈내리는 서울, 2009년 첫눈인 것 같다. 눈 내리면 기분이 좋아진다. 차 막히고 불편한 것도 많지만 눈이 좋다.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 컨텐츠&마케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닉네임 webito웨비토라고 합니다. 현재는 블로그 운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마키디어님 초대로 마케팅포스트 팀블로그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Content & Marketing, 광고, 브랜드 등 마케팅 여러 분야의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 블로그에 올리는 포스트 내용 그대로 때로는 추가,변경해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훌륭하신 여러분들과 함께 마케팅포스트 팀블로그 알차게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간단한 인사말씀 올렸습니다.

PS> 아래 Content&Marketing Blog <--Webito's Blog 2.0

소니의 감각적인 광고

 

Walkman에서 PSP, Vaio 노트북, Bravia TV까지 소니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인쇄광고 작품을 소개하면;

Sony : Explding Note

“Hear more. Premium DJ Headphones”

첫번째 폭발하는 음표Exploding Note 광고는 단순하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표현해 내고 있다. Simple is the Beautiful이란 말이 떠오른다.

Sony: Exploding note

광고대행사Advertising Agency: Saatchi & Saatchi, Sydney, Australi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1 Executive Creative Director: Steve Back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Dave Bowman
아트 디렉터Art Director: Nic Buckingham
카피라이터Copywriter: Paul Bootlis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Electric Art
October 30, 2008


Sony Earphones : Ears Butterflys

Ears Butterflys 나비들의 움직임과 꽃들의 하늘거림이 어우러져 소리와 이미지 가지 감각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Sony Earphones: Ears Butterflies
광고대행사Advertising Agency:
Y&R Asia, Singapore
크리에이티브 담당Chief Creative Officer: Rowan Chane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Executive Creative Director: Rowan Chanen
아트 디렉터Art Director: Somjai Satjatham
카피라이터Copywriter: Justin White
사진가Photographer: Teo Chai Guan
일러스터레이터Illustrator: Evan Lim
November 14, 2007





필자 블로그: Content&Marketing Bl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