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Gomting


오늘은 지갑 속에 방치해두었던 여러 명함들을 꺼내어 명함첩에 하나하나 끼워넣으며 그간 받았던 다양한 회사들의 명함들을 훑어보았는데... 어찌나 통일감이 있던지 잔상이 남는 명함이 하나도 없었다. 물론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이 부서별로 차별화된 명함을 제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마케팅 에이전시, 개별 세일즈가 중요한 소규모 업체, 혹은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도 국내에서 버리기 아까운,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회자할만한 유니크한 명함을 받아본 경험이 거의 없다.

내 인간관계가 협소해서일까...쿨럭~

아무튼 비즈니스의 시작점인 명함, 이 명함이란 툴만 잘 활용해도 세일즈 차원, 나아가 브랜드 차원에서 직접적인 타깃유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데... 리마커블한 명함 사례들을 주욱~ 살펴보며 직접적인 세일즈 효과를 위해, 나아가 기업의 브랜드를 빌드업하는데 명함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관찰하고, 고찰해보자.



벨기에의 건축학교 La Cambre Architecture의 명함이다.
어린 건축학도들을 양성하는 곳이라는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레고블럭으로 표현한 것.






예전에 포스팅으로도 소개했던 것으로 한 Yoga One이란 요가학원의 명함되겠다.
그냥 보면 좀 이상하지만 구멍으로 손가락을 넣어보면 요가를 연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 가능하며 
장난감처럼 주변에도 회자할 수 있는 아이템되겠다.  







다양한 소리에 관계된 작업을 처리하는 스튜디오. 테입이라는 직접적인 소재로 표현하였다.
Slap Studio, All the time thinking music






Hildbrand라는 전기배선업체는 정전 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빛'나는 아이디어를 명함 속에 집어넣었다.


야광으로 제작된 본 명함은 다양한 업체의 관리담당자들에게
"
이 명함은 야광이라 잘보이는 곳에 부착하시면 정전시 유용하실 겁니다"
정도의 멘트와 함께 건내졌을 것이고, 정전을 비롯 다른 전기배선 문제 발생 시까지 가장 높은 주목도를 확보하며 높은 세일즈 효과를 올렸다고 한다.






이번엔 깐느 광고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Glammer라는 헤어디자이너 스쿨의 명함이다.
어릴적 종이인형으로 소꿉놀이를 했듯, 명함의 일러스트 주변에 가위 아이콘을 넣어
직접 가위질로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였다. 







위 스쿨을 졸업하고 스타일리스트로 입봉한 뒤에 만들게될 명함이랄까....
빗을 모티브로 제작






이런 명함을 받았는데 안뜯어볼 사람이 있을까?
명함을 뜯는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페인트 서비스를 각인시켰다.






이것도 예전에 한 번 소개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위 페인트 서비스 명함과 동일한 모티브로 제작된 사례다.
커플 테라피스트라는 신기한 직업을 가진 사람의 명함으로
"
두 분의사랑에 위기가 왔을 때 뜯어보세요"
라는 멘트와 함께 나누어 준다면 아주 효과적
이었을 듯.






위 명함과 마찬가지로 사랑에 위기가 왔을 때. 결혼생활에 위기가 닥쳤을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결혼상담사의 명함







그러다 결국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위 명함이 필요하겠지...
이혼전문 변호사의 명함으로 둘로 나눠가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번엔 개인 트레이너의 명함으로 운동하듯 고무를 늘려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게 제작,
역시 인상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을 각인시키려 한 것이다. 하지만 본 명함은 추후에
실제 전화번호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명함 본연의 기능을 못하는 반쪽 사례되겠다. 

스포츠 센터 내에 비치하여 명함을 확인하는 즉시 해당 트레이너를 호출할 수 있도록 해야할듯.






Lush라는 잔디 및 조림업체는 명함 속에 실제 잔디씨를 넣어주며
자신들이 하는일을 명확히 알리고, 어떤 경우에 자신들을 불러야 하는지 전달한 것이다.







이걸 명함이라고 해야하나 DM(Direct Mail)이라고 해야하나....
PACBLUE라는 인쇄 및 출력업체는 거의 옥외광고용 출력물만한 명함을 제작하여
대형 컬러 출력물에 있어 자신들이 최고라는 것을 실증적으로 알렸다.







한 사진 스튜디오의 명함. 명쾌하다.






비쥬얼 아이덴티티로 골머리를 앓고있을땐 연락해야 할 곳이다. ㅋ
타이레놀 박스를 가장한 명함. 재미있다.






CK Koo라는 패션스타일리스트의 독특한 명함이다.
사람모양 일러스트가 그려진 본판에 투명한 플라스틱 레이어를 겹쳐보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명함이라기 보단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미니포트폴리오의 느낌이다.

작은 명함이라는 소개용 오브젝트를 홍보용 툴로 확장한 좋은 사례이다.  






글로벌 광고대행사 오길비의 UAE 브런치인 Memac Ogilvy에서 제작한 것으로..
미니명함을 제작하여 그들의 고객사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Saving on paper, Not on Creativity 
Smaller in size. Bigger in Impact.
IDEAS make things BIGGER






너무나 쉽고, 명확하여 웃음이 나올 정도이다. 
첫 미팅에서 이와 같이 센스있는 명함을 세워놓고 인사한다면  일도 술술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다.



이상 18가지나 되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았는데... 위 사례들이 리마커블한 이유는 1) 상징적인 비쥬얼과 경험을 통해 개인, 혹은 업체를 각인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며 2) 나아가 세일즈 및 브랜딩을 위한 툴로써의 역할(핵심 메시지 전달, 아이덴티티 각인)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이다.

개인사업자나 소규모 에이전시일수록 부족한 인지도를 한 방에 역전시킬 수 있는 리마커블 첫인상을 형성을 위한 명함 도입을 강추하며... 대기업 역시 오길비의 사례처럼 외부 컨택이 많은 부서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툴로써 활용해보길 바란다. 
  

덧1. 나도 이런 명함 하나 만들어주면 머나먼 외근도 열심히 댕길 수 있으련만...
덧2. 골라놓고 보니 18개 였다. 별 의도는 없다. ^^;


- 관련 포스팅 -
 천덕꾸러기 DM, 소비자를 놀래키다.
 센스있는 매체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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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ting

농구에 관심없는 여성분들 조차 다양한 브랜드와 CM을 통해 익히 잘 알고있는 불세출의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Micheal Jordan). 지금은 NBA구단 샬럿밥캐츠(Charlotte bobcats)의 공동 구단주로 마사장이란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는 그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NBA에서 남긴 업적이야 두말 할 것 없는 명예의 전당 입성감이고,
스포츠스타 중 마케팅에 미친 영향력으로 순위를 매긴대도 명예의 전당감인 마이클조던.
그와 함께 전성기를 보냈던 대표적인 브랜드로 'Be Like Mike'라는 캠페인 등 대놓고 마사장의 스타성에 기대었던 '게토레이(Gatorade)'가 있는데...





게토레이의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G'라는 포스팅을 통해 말한 바 있지만,

게토레이는 시장세분화 및 건강음료군의 성장으로인한 최근의 부진을 타개하고자 브랜드를 리뉴얼과 함께 상징이었던 녹색 병을 버리고 6가지 컬러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고, G라는 브랜드에 철학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하지만 예상대로 난해하고, 지나치게 무게를 잡은 G캠페인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였고 
최근엔  'The Quest for G' 라는 목적을 알 수 없는 마케팅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었는데.
이번 마사장의 명예의 전당 입성 소식이 그들에겐 더없는 호재가 되었다.




게토레이는 발빠르게 마사장과 그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게토레이와의 연결고리를 다시끔 떠올릴 수 있도록 마이클조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6가지 컬러의 게토레이 패키지를 활용한 대형 스트릿 아트를 기획하였다.





이 모자이크 아트는 당연히 마이클 조던이 전성기를 보냈던 시카고의 한 길거리농구장에 제작되었으며, 19,000개의 게토레이 병을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수 많은 마사장의 팬들과 파트너였던 스카티 피펜도 그곳을 방문해 작품제작을 도왔다는데...
정작 마사장은 현장에 방문하지 않았다니...그건 좀 에러다. ^^;

아무튼 게토레이는 이번 계기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코자 위 프로모션 이외에도 CM을 준비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아직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마사장이기에 본 마케팅이 스포츠음료 본연의 포지션에선 의미있을 것이고, 그의 팬들이 과거를 추억하며 다시 한 번 게토레이에 관심을 갖게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론 G캠페인과 같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려는 무리한 시도보다는 'Be Like Mike'캠페인과 같이 대놓고 한 스타에 기대는 한이 있더라도 명확한 스토리를 떠올릴 수 있는 마케팅, 즉 예전에 잘하던 방식으로 돌아갔으면 하고, 더 나가아가선 게토레이에 쏟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요가, 필라테스 등 라이트한 운동에 어울리는 본격 다이어트 보조음료를 개발하고, 마케팅하는데 돈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마사장의 게토레이 CM 중 가장 좋아하는 영상 공유하면서 이만 줄이겠다. 




 게토레이의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G'
 스타마케팅 이제는 바이럴이다.
 나이키와 EA의 스타마케팅 : Tiger Woods
 나이키의 위트 : 페더러 vs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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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bito

LG, Panansonic: different media strategy


2009년 6월 12일 미국 전역에서 아날로그 TV 방송에서 완전 디지털 TV 방송으로 전환된다. 디지털 TV 수상기 판매는 3500만대로 2008년 대비 8% 증가했다. 일본, 한국, 유럽 그리고 중국의 전자 브랜드들에 대해 소비자들은 가격, 기술, 디자인을 하나 하나 꼼꼼히 비교한다. 마케팅과 프로모션는 브랜드 선택에 여전히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파나소닉PanasonicLG, 두 브랜드는 서로 다른 미디어 전략으로 마켓 리더인 소니Sony와 삼성Samsung과 경쟁하며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애드에이지 6월12일자 포스트 원문: Panasonic vs. LG: Who Delivered the Sharper Image in Media?

Antony Young은 뉴욕 퍼블리시스 그룹 산하의 옵티미디어 CEO이다.  침체기의 전략 "Strateges in a Downtrun"을 썼다.

등급

5 stars 우수함/혁신적
4 stars 매우 효율적임
3 stars 양호함
2 stars 실망스러움
1 star 재앙과 같음 

커뮤니케이션 전략

LG 파나소닉  전자제품 메이커는 비슷한 광고 예산을 가지고 있지만 전개 방식은 서로 다르다. 

파나소닉은 TV, 신문,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HDTV 라인인 비에라Viera 고화질에서 산다"Living in High Definition"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LG 온라인 사이트

http://www.condenet.com/

글로벌하게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가전 제품 공식 후원업체로, 미국내에서는 메이저 리그 축구 후원업체라는 강점을 활용한다. TNS 미디어 인텔리전스에 의하면 지난 1 동안의 미디어 믹스는 전국 신문 44%, 케이블 TV 17%, 온라인 14% 나타났다


LG
광고전략은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이어서 국내 시장에서의 현지화 전략을 수행한다. 수년동안 LG Life's good"으로 모든 제품군에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다. 2009 1, LG Cond Nast Media Group과의 협력을 통해 조금은 다른 캐치 프레이즈를 선보였다. "Life Looks Good", LG TV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글로벌 메시지이다. 미국내 미디어 믹스에서 잡지 49%, 전국 TV 35% 나타났다

CES 전략

파나소닉 4 stars
LG 3 and a half stars

1월 첫째주에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자업계의 북미 자동차 쇼(디트로이트 오토 쇼)와 같은 의미의 행사이다. 주요 마케팅 이벤트, 혁신적인 제품의 쇼케이스를 통해 입소문을 만들어 낸다. 이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소니 회장 하워드 스트링거Howard Stringer, 인텔의 크레이크 배렛Craig Barrett, 포드 자동차 CEO 앨런 멀랠리Alan Mulally가 참석했다.  

LG는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진보된 기술"Advanced Technologies Beautifully Hidden"이란 배너아래 CES TV 제품 프리젠티이션을 런칭했다.

넷캐스트 엔터테인먼트 억세스는 다이렉트 이더넷/TV 연결을 통해 스트리밍 무비, TV 쇼, 비디오, 위젯 기반의 UX(user experience; 사용자 중심 환경)을 제공한다. 야후, 넷픽스, 유튜브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최신 뉴스, 주식 정보, 날씨 정보, 비디오 컨텐츠를 TV 리모콘을 통해 볼 수 있다.

파나소닉은 3-D 풀 HDTV 부스에서 103인치 플라즈마 3-D 블루레이 패널의 미니 홈 시어터를 통해 지구 중심으로의 여행, 볼트를 상영했다. 입소문과 신뢰성 있는 테크 사이트의 이벤트 리뷰도 진행했다. Cnet의 한 에디터는 파나소닉 G10 시리즈를 CES 최고의 TV로 소개했다. 

인쇄광고

파나소닉 3 stars
LG 4 and a half stars

LG는 콘드 내스트 미디어 그룹Conde Nast Media Group과 중요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영화감독 에드워드 즈윅Edward Zwick(글로리, 라스트 사무라이 감독)의 4페이지 인쇄광고를 콘드 내스트 구조 다이제스트, 베니티 페어, 보그, GQ에 게재했다. 이 광고에서 즈윅 감독은 사막에서 앞에 놓여진 LG 평면 TV를 보면서 영화와 자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온라인 이벤트는 콘드 내스트의 LG 웹사이트와 스타일 닷컴style.com, 컨시어지닷컴concierge.com, 와이어드닷컴wired.com을 통해서 진행했다.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사무실의 여행의 뒷얘기 장면과 함께 에드워드 즈윅의 인터뷰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핵심 내용은 LG제품이 아닌 즈윅과 그의 경험에 맞춰져 있고 LG 브랜드와 정서적인 유대를 만들려는 것이다. LG'의 파트너십을 통해 콘드 내스트를 광고의 제작자와 동시에 배포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하여 전통적인 미디어의 역할을 넘어서게 한 의미있는 일이다.

파나소닉의 잡지 광고는 자사의 플래그쉽 TV 라인 비에라의 탁월한 품질을 강조하며 비에라 타임Viera Time을 가질 것을 광고했다. 특별한 목적의 ESPN 매거진, 로브 레포트를 통해서 최고급 플라즈마 TV를 홍보했다. 파나소닉은 수퍼볼 신문광고를 집행했고 USA 투데이와 같은 전국지에도 광고를 게재했다.

스포츠 마케팅

파나소닉 
x stars

LG 1 star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업체인 파나소닉은 트럭을 타고 소매상을 돌며 지난 올림픽 대회 선수 사인을 제공하며 2010 밴쿠퍼 동계 올림픽 여행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림픽을 제외하고, 파나소닉의 장기적인 스포츠 후원은 메이저 리그 축구Major League Soccer;MLS를 들 수 있다. 2월에 연장된 계약으로 파나소닉은 MLS 리그, 팀 마크, 경기장 사인, 선수, 온사이트 프로모션 권리를 보장한다. 지난 여름 파나소닉은 베스트 바이와 공동으로 비에라 TV, 아웃도어, 지방 TV, 히스패닉 대상의 판매 시점 홍보했다. LA, 시카고, 휴스턴에서의 베스트 바이 헤비 마켓은 스페인어로 진행되었다. 데이비드 베컴, 후안 파블로 앙헬, 블랑코 등 MLS 스타와 함께한 행사였다.

LG는 공식적인 후원을 그만두고 마케팅 예산을 제품 광고에 집중했다. 올해 PGA 스킨스 토너먼트는 취소되었다.

온라인 광고

파나소닉 4 stars
LG 3 and a half stars

파나소닉은 웹사이트 livinghd.com를 통해 자산 HD 제품, TV, 캠코더, 블루레이 플레이어, 카메라, 노트북, 홈 시어터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를 교육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넷, 이피언스, 프라이스그래버닷컴, 쇼핑닷컴, 숍질러와 같은 영향력 사이트에서 비에라 TV 홍보를 진행했다. 파나소닉 소비자들이 비디오를 공유하고 사이트에 댓글 달기를 통한 소셜 미디어내에서의 홍보도 진행했다.

LG 디스플레이 광고는 콘드 내스트 웹 사이트에서 독점적으로 운영된다.

소셜 미디어

파나소닉 4 stars
LG 2 stars

LivingInHD, 파나소닉 트위터
CES 지원하기 위해, 파나소닉은 6명의 영향력 있는 블로거를 CES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블로거들은 파나소닉 CMO(Chief Marketing Office;최고 마케팅 담당 임원) 밥 그린버그Bob Greenberg를 만나고 파나소닉 부스, 언론 홍보 세션과 제품 프리뷰를 진행했다. 실시간 포스팅은 아니지만 일단위 포스팅을 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비디오 올리기,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유튜브youtube의 브랜드 홍보 페이지를 운영했다. 

LG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휴대전화 홍보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러한 노력은 LG 독일, 영국, 프랑스의 웹 페이지에서 진행되었다.

검색

파나소닉 3 stars
LG 2 stars

파나소닉과 판매상들은 브랜드, 일관되게 트래픽을 제공했다. LG는 검색문구의 브랜드명에 촛점을 맞추었다.

TV

파나소닉 3 stars
LG 3 stars

지난해 파나소닉은 TV광고를 케이블TV에서 집행했다.  바쁜 가족 구성원들이 스페인 튜터와 발레와 같은 활동에 예약하게 하고  TV 앞에서 함께 비에라 타임. 4월 런칭한 TV 광고에서는 이미지 뷰어, 아이팟 엔터테인먼트 킷트 및 비에라 캐스트와 같은 비에라의 모든 특징에 하이라이트를 주었다.

LG는 케이블, 전국 신디케이션 등 네트웤의 결합을 통해 TV 광고 The speed can't be matched"를 내보냈다. "TV 또는 그 이상? LG. Life's gool"


요약

파나소닉 3 and a half stars
LG 4 stars

두 가지 유사 제품에 다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존재한다. 파나소닉과 LG는 차별화 하기위해 미디어를 사용했다.

파나소닉은 신문, TV을 중점적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트럭 로드 쇼와 같은 구매자에 영향을 미치려는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벗어났으며 CES 영향력자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블로거와 활동을 했다. 유료 검색 활동도 진행했다.

LG 전통적인 미디어를 상상력있게 활용했다. 인쇄광고, 콘드 내스트와 함께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은 광고주와 발행회사가 진정 혁신을 이루려는 활동이다. 

전체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익에 관한 보고만 하기 때문에 판매에 대한 캠페인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구글 검색을 이용해서 TV 브랜드를 하나의 메트릭으로  만든 LG는 2008년 이후 파나소닉을 앞서나가고 있다. 

필자 블로그: Content & Marketing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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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광고의 미래(by : webito)

이미 보신분들도 많이들 계시겠지만  잘 정리된 자료라 올리려니 파일 용량초과라..아래 링크된 사이트에서 보셔야 겠네요. 파일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슬라이드의 내용이 마케팅의 궁극적인 방향인 것 같습니다.

MODERN MARKETING

=

MAKING PEOPLES’

LIVES BETTER.


파일 첨부하려니 용량초과로 나옵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야 겠네요.
http://www.slideshare.net/paulisakson/whats-next-in-marketing-advertising-318143


소셜미디어 2009(by 마키디어)
앞전에 소셜미디어클럽에 올렸던 자료를 보충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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