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Gomting

남자 어린이들의 생활양식 GQ 中

스마트폰으로 인해 인간의 생활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는 표현은 좀 거부감이 들지만 .
(전체보단 특정 세대와 계층의 생활을 극적으로 바꾸며 분화를 더욱 촉진할 것이라 생각함)
스마트폰이 기계가 인간의 일부가 되는 첫번째 사례가 될지도 모른다는 발상엔 공감한다.

스마트폰은 기존의 디지털 디바이스가 인간과 항시 붙어다닐 수 있도록 만들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작점을 찍어준 듯 하고,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 데이터와의 접점은 확보했으니 인간이 인지하고 있는 환경과 제스쳐를 이해하는 기술로의 진화가 남은듯 하다.

말이 어려운듯 한데 아래 TED 영상을 보며 미래를 그려보자



view subtitles > korean을 클릭하면 한글 자막과 함께 볼 수 있음 


인간이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변화무쌍한 환경을...
그리고 인간의 미묘한 제스쳐들을 디지털기기가 이해하는데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결국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한) 간소화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실생활에 디지털 데이터를 쉽게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
 클라우드(Cloud, 구름)는 인터넷 기반이라는 의미이고 컴퓨팅(Computing)은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클라우드(구름)은 인터넷을 상징한다. 컴퓨터 네트웍 구성도에서 인터넷을 구름으로 표현한다. 숨겨진 복잡한 인프라 구조를 의미한다. 이것은 IT 관련된 기능들이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컴퓨팅 스타일이다. 사용자들은 지원하는 기술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또는 제어할 줄 몰라도 인터넷으로 부터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IEEE 에서는 "정보가 인터넷 상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고 데스크탑이나 테이블 컴퓨터, 노트북, 벽걸이 컴퓨터, 휴대용 기기 등과 같은 클라이언트에는 일시적으로 보관되는 패러다임이다." 라고 말한다. (via.)



이미 아이폰을 쥔 사람들은 부팅이 필요없는 Everyware(Everywhere + Software) 디바이스의 편리함을 체감하고 있으며 AR(증강현실)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생활과 디지털데이터의 결합이 시도되고 있다.



구글에서 증강현실을 적용해 만든 Goggles


마케팅 블로그가 왜 새해 벽두부터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했을까?
2010년은 모바일 인터넷이 개화하는 해가 될 것이며 그 시작점은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이폰, 옴니아2와 같은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스마트폰을 넘어 모바일 인터넷(모바일에서 구동되는 웹, App.을 포함한 인터넷에 커넥트된 서비스들)이 변화시킨 생활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미디어를 도배하게 될 것이며 이런 변화에는 서비스의 가치를 이용자의 가치로 환원하는 마케팅의 역할이 크게 작용할 것이다.

아직 모바일 인터넷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은 많지 않다.
인프라를 갖춘 이용자(스마트폰 유저 > 합리적인 데이터정액제 이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이를 메가트랜드 혹은 패션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다.

거대한 변화는 오랫동안 회자되는 마케팅을 남기곤 한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변화의 양상은 어떨 것이며?
2010년 누가 먼저 승기를 잡을 것인가?

엣지(Edge)있는 마케팅을 만나시려면 '타인의 취향'을 구독하세요.(한RSS/ 이메일/ RSS리더) 

 www에서 m의 시대로
 검색의 진화 : 모바일 음성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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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medic

미국의 카페는 많이 알려져 있다시피(스타벅스는 물론이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카페는 미국식 카페의 형태를 보입니다) 아늑한 의자와 함께 인터넷을 하거나 발표 준비. 혹은 숙제를 하거나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 등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오랜 시간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카페들은 대체적으로 다른 문화를 보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의자도 별로 없을 뿐 더러 매우 딱딱하거나 불편합니다. 그리고 음료를 구입한지 30분이 지나서 추가 주문이 없으면 가끔 눈치를 주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네덜란드의 CoffeeCompany는 고객들에게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곧 무선인터넷만을 사용하기 위해 온 고객들은 구매를 적게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자 CoffeeCompany에서는 무선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찾았습니다.

무선인터넷 접속메뉴에 CoffeeCompany의 메뉴를 삽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모든 카페내의 무선인터넷의 이름을 ‘Mmm…YummyMuffinOnly2Euro’ ,‘HaveYouTriedTheCarrotCake?’, ‘BuyaLargeLatteGetBrownieForFree’ 등등 교묘하게 구매를 유도하게끔 바꾸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전략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고객이 카운터에 무선인터넷 네트워크 이름이 뭐냐고 물어볼 때, 자연스레 “Large 사이즈 라떼를 하나 시키면 브라우니가 공짜”(BuyaLargeLatteGetBrownieForFree) 라고 말하면서 간접적으로 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니 말이죠.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마케팅은 반감효과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피를 시켜놓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런 메시지가 나온다면 처음에는 재미있는 요소로 생각 할 수 있지만 차츰 차츰 쌓이다 보면 다시는 안 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식 카페들이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오랫동안 머무는 손님들 때문에 손해를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라는 한 가지의 목적이 아닌 다양한 목적을(모임, 숙제, 인터넷 등) 가지고 방문을 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손님들을 끌어 모을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도는 좋았지만 기업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였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CoffeeCompany와 비슷한 사례를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볼 수 있습니다. SIXT라는 렌터카 업체에서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며 위의 CoffeeCompany와 똑같은 방법으로 네트워크 이름만 바꾸어 제공합니다. ‘Drive instead of surf, SIXT airport specials, and BMW 3 starting at €159.’ BMW3 시리즈를 저렴하게 빌려주겠다라는 내용인데요, 공항에서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보딩을 기다릴 때에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좋은 장소설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 프로모션도 생각해보면 무선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대상이 앞에서 언급했듯이 연착되거나 보딩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즉, 독일 함부르크를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경험상 공항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사람으로 붐비는 공항을 어서 떠나고 싶어하지 거기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어쩌면 아예)없습니다. 렌터카는 독일을 방문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 오는 고객이 아닌 떠나는 고객에게 어필을 하고 있는 셈 입니다. 물론 출국을 하면서 SIXT사에서 제공하는 무선인터넷을 유용하게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다음 번 독일 방문 시 SIXT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고려한 프로모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 블로그 : Market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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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계성 

 

몇일전 막을 내린 WEB 2.0 EXPO - SAN FRANCISCO에서

web 2.0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 영상입니다.




iPhone or Blackberry?

Google or Yahoo?

X-Files or X-Prize?

Little green men, or microorganisms?

Intelligent Design?

Crowdsourcing?

Global warming?

E = mc2

Web 2.0?




 






다양한 주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web 2.0 이란? 질문에 
직급 높은 어르신들께서도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솔직한 답변에
공감 100%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ㅎㅎ

 (그만큼 변화무쌍한 분야이기에 한 마디의 정의가 무의미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외의 추가적인 자료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세요~~~

WEB 2.0 EXPO - SAN FRANCISCO 발표 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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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inicap

부제 :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분석의 한계에 부딪히다.

블로그를 접한 후 블로그 마케팅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  마케팅을 공부하다 바이럴 마케팅 개념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흥미롭게 접근하던 중 가장 관심 있었던 분야가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영역이 였습니다.

관련 정보를 수집해 보니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의 애초 목적은 '기업 평판 관리', '위기관리' 측면의
의미가 강하더군요.(제가 제대로 파악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 이수님께서 이와 관련 아주 좋은 사례를 2차례 소개하셨더군요.
종범님께서 포스팅에서 시작되었던 위자드웍스의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과
하나은행 직원 한 사람의 잘 못된 고객 응대로 빚어졌던 사례 입니다.

기업이 직접 블로그를 운영을 하던 하지 않던 기업 평판 관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저 같은 경우 특정 기업관련 검색어, 신제품, 이슈를 토픽 키워드로 하여
웹을 돌면서 관련 정보를 초벌 검색하고, 검색된 결과에서 구체적으로 위험, 보통 등의 등급을 주어
기업에 보고서로 제출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알다가도 모를 한국어 표현으로 답이 나오질 않네요.

이후 블로그에 포스팅된 내용과 그 글에 딸리 트랙백 글, 댓글, 태그를 분석하고
그러한 링크를 타고 돌면서 특정 키워드에 관한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가령, 특정 기업의 시제품에 대한 시장조사는 이 같은 방법으로 진행할 경우
수 백명이 투입되어 수 개월 동안  해야할 일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 입니다.

헌데, 정작 문제의 핵심은 분석 도중 막힌 '반어법' 입니다.
특정 상품에 대해서 칭찬이 아닌, 비판의 글이라면 그 글만 필터링하여 '위험' 딱지를 주면됩니다만
반어법으로 표현된 글에 대해서는 도무지 답이 없더군요.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효과 측정, 정말 필요한가?

이 문제에 부딪힌 후 그 동안 개발해 두었던 블로그 마케팅 효과 측정 프로그램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보다 내린 결론은 '정말, 이런 쓸데 없는 분석과 측정이 필요할까?' 란 의문이 제 스스로에게 던져지더군요.

분석하고 통계화된 지표가 분명 그런 자료가 없는것 보다는 시장 반응에 대응하는데
매우 능동적이며 효과적이란 것은 확실하지만, '인간의 감성' 부분에서는 도무지 답이 서질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PR 관련 일을 하시면서 이와 관련된 문제를 경험하신 분 계시면
관련 정보 공유 부탁드려 봅니다.

부정어 관련 키워드 사전(DB)를 별도로 완성하여 매칭도 해 보지만 완벽하게 필터링 되지 못하고
글 내용에 등장하는 키워드간 거리를 측정(첫 부정어 등장 후 두 번째 부정어 등장간 거리 측정) 해 봐도
시원하게 만족 스럽지 못하군요.

답답함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필자 블로그 : zinibo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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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inicap
 
축구 좋아 하시나요?
11명이 한 팀이되어 긴밀하게 유기적으로 움직여야하는 다이나믹한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스포츠 중에서도 축구를 특별히 좋아하기도 합니다.

축구의 모든 포지션이 다 중요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리베로'는 특정 포지션에 속하지는
않지만 현대 축구에서 매우 큰 힘을 발휘한다고 전문가들은 말 합니다.

사전에서 '리베로'의 정확한 뜻을 확인해 보니 이렇습니다
수비수이면서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는 선수. 이탈리아어로 '자유인'이라는 뜻이다. 중앙 수비수이지만 공격을 전개할 때 전진하여 중거리 슈팅이나 패스로 공격력에 도움을 주는 선수를 말한다. 스위퍼(sweeper)라고도 한다.<출처:두산백과사전>

선수로서, 사회인으로서, 유명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홍명보 감독(최근 감독님으로 되셨습니다)이
한국의 대표적 리베로라 불렸습니다. 현역 선수 중에는 축구 종가 영국 맨유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대표적인 '리베로' 라고 생각합니다.(팀에서 갖는 위치를 생각했을 때 개인적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리베로'는 특정 포지션에 속하지는 않지만, 그 가치는 모든 포지션의 핵심을 쥐고 있는 전천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검색엔진 마케팅(특히, 국내 포털 마케팅)에 대한 몇 편의 글을 정리하고 나니
메일이나 쪽지로 몇 가지 문의가 왔습니다.
포털 검색에서 블로그 검색 상위등록 하는 방법, 지식 상위노출 방법, 리렉토리 사이트 상위노출 방법
카페 글 상위등록 등에 관한 내용들 입니다.

포털이라 말 하면 거의 대부분 네이버 검색을 전제에 두고 말씀들을 하시구요.
트래픽 비중이 가장 큰 곳이 네이버기 때문에 그러할 것입니다.

검색엔진 마케팅은 검색 결과 전 영역을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

주제가 '검색 결과 노출'에 관한 것임으로 일전에 포스팅했던 포털 메인 노출,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같은 부분은 제외 하겠습니다.

네이버 통합 검색 결과

네이버-통합검색(광고), 사이트, 웹문서, 지식in, 블로그, 카페, 이미지, 동영상, 뉴스 9곳에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의 경우 통합검색, 사이트, 웹문서, 지식in, 블로그, 카페, 이미지, 동영상, 뉴스 이렇게 총 9 군데의 영역에 노출을 시킬 수 있습니다.

통합검색은 거의 광고로 채워지겠죠. 물론 틈새 키워드는 광고를 하지 않아도 노출이 가능합니다만, 일단 광고라는 측면에서 제외를 시키기로 하구요, 이미지, 동영상의 경우 블로그나 카페에 등록된 내부 DB 임으로 이 역시 제외 하겠습니다.(이게 바로 네이버만의 독특한 인공지능 검색엔진 입니다- 오픈캐스트 역시 전세계 유일의 인공지능 검색엔진이기도 하구요, 구글이 절대 따라오지 못한다는 최첨단 기술이죠), 뉴스 역시 보도 자료 배포가 전제 되어야 함으로 일반 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 제외시켜 보겠습니다.(실은 뉴스도 검색엔진 최적화가 가능 합니다.)

그럼 남는 영역은 사이트, 웹문서, 지식in, 블로그, 카페 이렇게 5개가 됩니다.
상위 4순위 이내에 노출 되어야 스크롤 압박의 장애 없이 편하게 원-클릭 유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상위 4순위로 정해 봤습니다.(실제로는 한  페이지당 10개가 노출 됩니다.)

5개의 영역에 키워드 7개만 잡아도 35가지의 검색엔진 마케팅 방법이 나온다는 얘깁니다.
어디 이 뿐이겠습니까.
네이버가 싫다고 네이버를 잘 이용 안 하는 사람 많습니다.(저 같은 사람들이겠네요 - 검색결과 비교할 때는 사용합니다. 구글, 다음, 네이버,야후 모두 검색)

구글 검색 결과

구글-웹문서,이미지,지도,뉴스,동영상 탭가려진것 제외한 즉시 노출 영역 5곳.



구글 검색입니다. 웹문서, 이미지, 지도, 뉴스, 동영상 중에서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뉴스는 일단 제외 시키겠습니다. 대신 구글 검색 기본 메뉴에는 바로 보이지 않지만 '블로그'는 추가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글 검색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9년 부터 대대적으로 구글에서 한국형 검색결과를 보이겠다고 블로그에 상당한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실제 검색해 보시면 검색결과에 블로그 포스트가 곧잘 노출 됩니다.
그리고, 지도 서비스 입니다. 제가 말하는 지도는 일반 맵 서비스가 아닌 구글 어스 입니다.
구글 어스에 여러분의 업체, 사이트, 기업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신가요? 가능합니다.

친환경 무공해 농작물을 재배 중인 지방 농가에 미국산 고기에 질려버린 유럽인들이 구글 어스를 보고 발주를 넣을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살짝 여담입니다만 97년도 그 때는 '새롬데이터맨'이나 '이야기'와 같은 통신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시절 이였음에도 개인적으로 일본에 '김'을 3,000만원 어치 정도 팔아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것도 한 번 오더에 말이죠.

이렇게 해서 구글 역시 7개 키워드로 5개 영역이면 35가지의 검색엔진 마케팅 방법이 나옵니다.

다음 검색 결과

다음-통합검색, 카페, 블로그, 신지식, 게시판, 웹, 뉴스, 음악, 이미지, 동영상 10곳.


블로그를 시작한 후 구글 다음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곳이 다음(daum) 검색 입니다.
다음은 역시 카페로 성공했기에 통합검색 다음으로 카페를 전면 배치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검색결과는 다음과 제휴된 몇 몇 커뮤니티 사이트를 검색 주 대상을 잡고 있음으로 일반 사이트, 블로그는 제외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다음 역시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이미지와 동영상은 내부 DB 검색 같군요(이 부분은 음악, 이미지, 동영상을 제가 자주 활용하는 편이 아닌지라 자세한 정보 계신분 공유 부탁드려봅니다)

대신 다음에서는 네이버도 제공하지 않는 아주 강력한 마케팅 기반을 한 가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 신지식에 트랙백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열려 있습니다.

어째든, 다음 역시 카페, 블로그, 신지식, 웹(사이트, 웹문서) 해서 5가지 영역이 가능 합니다.
즉, 35가지의 마케팅 기반이 제공 된다는 뜻이지요.

이 외에도 다른 포털도 더 있습니다만 검색 유입율이 비교적 높은 3군데 정도를 활용한다는 가정하에 정리 하고자 합니다. (검색엔진 마케팅은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매체가 많아지면 그 만큼 시간, 노력 분산이 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기 때문 입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 3곳만 타켓을 삼아도 100 여개의(키워드 7개 기준)의 검색엔진 마케팅 방법이 나옵니다.
즉, 검색엔진 상위등록 방법이 100가지 이상이란 얘기가 됩니다.

랭킹 4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러하지만 실제 10개(한 페이지 검색결과 10개씩 노출 됩니다)와 수 많은 키워드를 확장할 때 적게는 수 백개에서 수 천개 이상의 검색엔진 상위등록 방법들이 있다는 얘깁니다.

서두에 '리베로'라는 포지션을 장황하게 설명했던 이유는 검색엔진 마케팅에서는 특정 영역을 편식할 것이 아니라
모든 검색 영역을 전천후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세부 틈새 키워드를 잘 만들어가면 오히려 비즈니스 운영자 보다는 광고에 참여하신 블로거들께
훨씬 더 유리한 측면이 강합니다. 특히 포털이나 구글에서 최근 블로그 검색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유리하게 작용 합니다. 제가 직접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 보니 그렇습니다.

다음 글에서 '키워드를 만드는 방법' '키워드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블로그 마케팅 아닙니다^^), 검색엔진 마케팅의 시작은 '키워드'며
최종 종착지는 키워드에 매칭된 콘텐츠기 때문에 키워드 부터 설명 되어야 할 것입니다.

덧) 내용 중 설명이 부족해서 보충해야할 부분이나 오류가 발견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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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inicap

최근에 제 블로그로 유입된 키워드를 살펴보니 '상위등록' 관련된 검색어 유입이 많습니다.

1. 네이버 상위등록
2. 블로그 상위등록(노출)
3. 검색엔진 상위등록(노출)
4. 구글 검색 상위등록
5. 블로그 상위등록 방법
6. 티스토리 상위등록
7. 검색엔진  최적화 검색엔진 상위등록

등의 키워드 순으로 유입이 많아졌군요.
아마도 제가 일전에 올렸던 몇 개의 자료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만큼 상위등록(노출)의 원리가
궁금한 분들이 많다는 것이기도 할테구요. 관련된 내용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블로그 상단에 달아 둔
구글 검색창에서 찾아 보시면 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검색엔진 상위등록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검색엔진 상위등록은 다른 개념 입니다.


관련 포스팅을 하고 나니 한 가지 잘 못 이해를 하시는게 아닌가 싶어 다시 한 번 정리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검색엔진 상위등록은 정확히 말해 다른 개념 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보다 효율적인 검색엔진 마케팅(SEM)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일 뿐이며 그 이상의
큰 목적이나 의미를 두고 접근하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블로그의 포스트 하단에 항상 밝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가장 훌륭한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고객의(방문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로 승부하는 것이지, 검색엔진 로봇의 검색 알고리즘에 맞추는것만은 아니란 것이죠.

그 때 일례로 설명드렸던 것 중 하나가 포털 검색 최적화와 검색엔진 최적화의 차이(비교)를 들었습니다.

search engine process

검색엔진의 검색 원리를 크게 3단계로 정리해 봤습니다.(세부 섹션은 더 있습니다)



이 순서는 검색엔진의 기본 검색 원리를 간단히 3 단계 정도로 정리한 것입니다.
반면 포털 서비스를 굳이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개인적 의견임으로 참조만 하세요)

portal naver search

국내 포털 사용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naver) 서비스 방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실제로 구글(google) 검색과 네이버(naver) 검색으로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네이버 검색을 자료에 넣은 이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먼저 구글(Google)에서 찾은 '핸드폰' 검색결과 화면 입니다.

구글 검색

상단과 우측 광고 영역에 애드워즈(스폰서링크) 광고가 노출된 것 외에 나머지는 외부 DB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핸드폰 검색결과 스폰서링크(애드워즈) 광고가 노출되는 영역은 별도로 눈에 띄게 표시를 하여
항상 상단과 우측 일정 영역에 배치를 하여 '핸드폰' 관련 뉴스 기사 및 외부 DB 검색한 결과와는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즉,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원리를 이해하면 광고 이외의 영역에 내 사이트, 블로그를 노출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 결과

포털은 정보유통의 관문, 허브 입니다. 그럼으로 철저히 '돈'되는 위주의 검색으로 가공하게 됩니다.


네이버(naver)의 '핸드폰' 검색결과에서 눈에 가장 잘 띄게 배치한 것은 역시 영화 홍보 자료 입니다.
포털(Portal)은 검색엔진이 아닙니다. 정보를 유통시키는 중간 허브일 뿐 입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상업성을 띄고 '돈이 되는 정보' 위주의 편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원리 보다는 '포털을 사용하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검색 트렌드 파악과 위에서 포털 검색 구조의 마지막 단계인 '서비스 출력' 형태의 변화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이는 고정된 자리가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배열 방식을 바뀔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와 검색엔진 상위등록은 어떻게 다른가?

검색엔진의 기본 원리에 의존하고 인력에 의한 수 작업 배치가 개입되지 않는
순수 검색엔진일 경우에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을 통한 검색엔진 상위등록(노출)은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네이버 검색결과에도 보셨듯이 포털의 경우에는 '포털 검색 최적화'로 달리 봐야하기 때문에
검색엔진 최적화 자체가 곧 검색엔진 상위등록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혹시 이 두 가지를 혼동하고 계셨다면 정확히 이해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검색엔진 마케팅 대행, 검색엔진 상위등록이란 말로 마케팅 대행을 해 주겠다는
유혹에 여러분의 사이트, 블로그 운명의 남의 손에 맡기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 입니다.

서두에도 밝혔고, 포스트 하단에 달려있지만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운영자 본인 최고의 전문가 일 수 밖에 없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SEO 전문가라는 사람들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매우 뛰어나고 분석력이 좋은 분들이 계십니다.(해외 마케팅에서 그렇다는 뜻이며 국내에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이 SEO 전문가는 검색의 원리에 대한 전문가 일 뿐이며, 여러분이 판매하는 상품, 서비스에 대한 전문가는 못됩니다. 콘텐츠의 기술적인 가공을 도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질적인 핵심은 결국 운영자 본인이 최고의 전문가라는 뜻이죠.

그래서, 포털를 어떻게 활용하라고?

해답은 이미 여러분을 찾아오고 있는 고객들이 던져 주고 있습니다.
로그 분석을 하고 계신지요?
트래픽이 많다고, 상위에 노출 되었다고 그 방문이 모두 '소득'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이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입된 키워드를 살펴 보시면 버려야할 이슈성 키워드와 '매출에 연결되는 키워드'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케터가 제시하는 키워드 또한 버려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키워드는 참고 자료로만 보시고 최종 결정은 스스로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수익(매출)에 대한 슬라이딩 조건(개런티)으로 대행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규모의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마케팅 전문가 입장에서 클라이언트의 매출에 깊숙히 관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그들의 고충 또한 최대한 써포팅을 하고는 싶지만 고객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핵심까지 책임질 수 없기 때문 입니다.

키워드에서 시작해서 콘텐츠로 승부 하십시오.

국내 포털의 경우 상위노출에 집착하는 순간 키워드 발굴과 콘텐츠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포털의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된 자료들을 살펴 보면 결과는 상위노출이 되었지만 활용 가치가 높지 않은 콘텐츠들이 대부분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포털의 기본 구조는 외부 DB 수집(검색) 보다는 내부 DB 정렬(가공) 구조로
단순히 정보를 긁어 모으는(Crawling) 방식이 아닌 검색 쿼리(Query) 트렌드를 반영하는 랭킹(Ranking)
구조인 관계로 요약을 하자면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검색 트렌드=키워드' 와 '그에 맞는 콘텐츠=서퍼의 눈에 들만한 내용 가공' 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이 최근에 논란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용어에 대한 정리를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관련 글을 참고해 주세요.  2009/02/03 - [블로그 마케팅] - 블로그 마케팅, 소비자 권리를 챙겨야

제가 주변에서 듣고 있는 '블로그 마케팅' 대부분은 포털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들 입니다.
결론은 자사 상품 홍보 글을 올린 블로그가 네이버(naver) 블로그 검색 상단에 노출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역시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2009/01/23 - [블로그 마케팅] - 우린 서로 다른 블로그마케팅을 말하고 있었다

이제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형태의 블로그 마케팅 대행을 원하시는 클라이언트(광고주)께서는 상위에 노출된 블로그를 통해 웹 사이트(회사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로 유입되는 방문 수가 실제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또한, 그렇게 방문된 고객이 실제 소득(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파악해 보셨나요?

그리고, 이러한 마케팅을 소개하는 홍보 대행사에 역시 같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연 이 질문에 답이 될 만한 정확한 통계 자료를 클라이언트한테 제출하고 계신가요?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포스팅 후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 중인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의 글을 읽어보니
일단 트래픽(방문자 수) 부터 늘리는 것이 관건이라는 맥락으로 풀어가더군요.

가령, 20~30대 여성 고객이 타켓팅 되어야할 사이트라면 그들이 관심 가질 만한 영화, 드라마, 연예, 미용 정보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불특정 다수의 방문율을 높이고, 그렇게 많아진 방문자를 광고주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트래픽으로 전환 시킨다는 얘깁니다.

이 부분에 동의 하십니까?

블로그의 상위노출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은 왠만큼 블로그 운영한 사람이라면 잘 아실것입니다.
특히, 포털 블로그의 경우 '질' 보다는 물량 공세, '양'으로만 승부해도 소기의 목적(상위노출)은 달성 된다는 것 쯤은 이미 늘리 알려진 내용들이기도 합니다.

포털 블로그 마케팅은 일장춘몽일 뿐이다.

블로그의 검색(RSS 기반) 구조상 최신 시간이 중요 합니다.
즉, 검색 상위노출 결과 값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변경되어 매우 다이나믹하게 유동적 움직임을 보인다는 뜻 입니다. 국내 최고 실력의 소설가 또는 작문가를 동원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 없이 생산해 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검색결과 상위노출에 집착하는 순간
내 사이트를 찾아줄 방문객의 퀄리티는 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운 좋게 몇 번 상위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해 보죠. 얼마나 지속될까요?

그런 시간과 자금 여유가 있다면 차라리 속 편하게 검색 키워드 광고를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와 검색엔진 상위등록은 그 개념부터 다른 것이고
포털을 활용한 최적화 마케팅을 원한다면 '내게 맞는 키워드 발굴' 과 '그에 맞는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자는 것이 검색엔진 마케팅(SEM)과 검색엔진 상위등록, 검색엔진 상위노출, 특히 네이버 상위등록에 관심 갖는 분들께 꼭 해 주고 싶은 얘깁니다.

덧) 본문 내용중에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정확히 지적해 주시고
정보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필자 블로그 : 검색엔진 최적화와 검색엔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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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inicap

지금 다음(Daum) 블로거 뉴스 개편으로 얘기들이 많습니다.
요약해 보면 대체적으로 2가지 정도로 정리되네요.

1. 블로그 원문 링크 방식에는 찬성한다.
2. 하지만, 블로거 뉴스 댓글은 아니다.

관련해서 오늘 저도 블로거 뉴스, 원문링크 맞나요? 란 포스팅에서도 밝혔지만  몇 가지 문제점은
해소된 측면도 있지만, 블로거 뉴스 댓글로 인해 잘 성장하던 메타 블로그 하나가 망가질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됩니다.

블로그 뉴스 개편

댓글과 자세히보기가 추가되었고, 우측에 보였던 베스트글 리모컨이 사라졌습니다.


관련 글을 포스팅 후 블로거 뉴스에 송고하고 유입되는 것을 쭉 지켜봤습니다.
이미 예상했던 바이긴 하지만, 제가 예상했던것 보다 더 심하게 개편 전 보다 유입율이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방문자 수가 떨어진 점은 크게 개의치 않으며, 개편 방향에서 오히려 이 부분은 잘 되었다고 봅니다.
그 동안 우측에 보여줬던 베스트 글 리모컨을 통해서 특정 인기 블로그에만 트래픽이 편중되고, 양질의 포스팅을 한 블로거들의 글이 묻히는 점이 보기 좋지 않았었는데 이 번 개편으로 트래픽 분산이 이뤄지지 않나 싶습니다.

반대로, 순수 검색결과로 유입되는 비율이 많이 증가했습니다(제가 운영중인 개인 블로그의 경우 그렇다는 뜻이며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 중에서 구글(google)과, 다음(daum) 검색 유입량이 많이 늘었고,  최근에 실험적 포스팅을 했던 다음(daum) 신지식이 눈에 띌 정도로 증가추세 입니다.

아무래도 개인 블로그의 경우 이슈성 화제, 기사 보다는
검색엔진 최적화를 염두에 두고 키워드 선별과 포스팅을 하다 보니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이 많은것은 당연한 결과로 볼 수 있겠지만, 그 동안 메타 블로그 속성을 잘 활용하셨던
블로거 뉴스 애용자라면 앞으로는 이러한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검색엔진 마케팅(SEM)도 관심을 갖는것이 좋겠습니다.

제목 보다는 서두(머리말) 작성에 유의

'자세히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하는 페이지 구조'와 '베스트 리모컨이 없이진' 관계로
블로거 뉴스 트래픽이 많이 줄 수 밖에 없는데요, 그 동안 낚시성 제목으로 포스팅했던 분들이라면 앞으로는 조금 변화를 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거 뉴스 원문보기

자세히보기를 클릭해 이동하면 나오는 광고가 달린 요약 페이지 입니다.



낚시성 제목을 보고 혹시라도 클릭했다가 원문 요약 글을 보고 이내 실망할 경우 굳이 해당 블로그를 클릭해 들어가지 않을 것임으로, 제목 보다는 서두에 몇 자 나오는 부분을 신경 써 작성하는 것이 포스팅 요령일 듯합니다.

눈에 거슬리는 블로거 뉴스(AD)만 아니라면, '누가 추천했을까'의 추천자 리스트 모음은 문제점도 있지만(참조)
괜찮은 시도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다음 블로거 뉴스 개발팀에 문의한 결과 아직도 개편은 진행 중이라고 하는군요.
댓글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 받은 부분을 어떤식으로 풀어갈지 지켜 볼 문제겠지만 지금의 형태에서 큰 변경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원문 링크에서 이미 댓글을 달았는데 누가 굳이 다시 블로거 뉴스로 이동해 와서 댓글을 달아줄지 의문이지만
블로거 뉴스 개발팀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원 저작자 블로거와의 소통과 블로거 뉴스 이용자들간 소통의 의미는 다르게 본다고 하네요.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악성 댓글과 근거 없는 괴담 배포 등의 역기능이 더 많이 일어나 잘 성장하던 메타 블로그 하나가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아뭏튼 검색엔진 마케팅(SEM)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블로거 뉴스 개편으로 앞으로는 검색엔진의 활용도가 더 높아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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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medic

점심먹고 자료를 찾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괜한 오해살까봐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한 인터넷광고 업체에서 네이버에 접속하면 자사가 내보내는 광고가 네이버의 배너 광고를 덮게 하는 프로그램을 배포한 것이 원인이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 회사는 광고주를 모아 광고료를 받은 뒤 광고프로그램 이용(설치)자가 네이버에 접속하면 네이버의 배너광고 위에 광고주의 광고창을 띄우거나 여백 공간에 광고를 보여주는 등의 방식으로 영업을 했고 검찰은 이것이 자사의 광고를 네이버의 광고와 혼동하게 한 것이라고 보고 기소했다.

그리고 재판결과는 인터넷광고업체의 승리였습니다.

재판부는 "녹색 영문자로 표기된 `네이버(NAVER)' 표시나 모자 로고 등은 각종 영업활동에서 네이버만의 특성을 나타내는 `영업표지(標識)'라는 점이 인정되지만 검색 창이나 홈페이지의 나머지 요소까지 표지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아울러 "자사 영업이 네이버의 영업과 동일하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처럼 오인을 유발해 광고를 수주한 것으로 볼 증거도 없다"며 "네이버 광고를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고 볼 여지가 있더라도 부정경쟁방지법이 규정하는 영업주체 혼동행위로는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메인의 단가가 비싸다보니 이런저런 방법들이 등장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를 보니 아래의 카툰이 떠올랐습니다.

저 역시 높은 광고단가에는 찬성하는 바는 아닙니다. 단가와 효율은 비례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부디 적은금액으로 최대효과를 내려고 인터넷광고의 전반을 잡아먹는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 블로그 : Must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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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계성

readwriteweb
에서 선정한 작년 한해 top 어플리케이션의 모음입니다.

웹상에서 공기의 개념이 되고 있다는 sns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이고, Qik과 같은 모바일 활용 사이트들도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마케팅의 용도로 활성화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시는 사이트는 스킵하시구요~^^)
작년 한해 대히트를 친 어플들을 만나보시죠.
한글: http://webito.tistory.com/

영문: http://www.readwriteweb.com/

Top 10 Consumer Web Apps of 2008

1. Twitter

Twitter is the de facto leader of the microblogging scene, a realm usually rife with witty repartee between leading social media consultants and Web 2.0 developers. But when household names like Lance Armstrong, Richard Branson, Al Gore, Shaquille O'Neal, Britney Spears, and politicians across the US started using it, this year, it was clear that our selection as the Best Web LittleCo for 2007 had grown up - and entered the public consciousness.

Twitter was a constant fixture on ReadWriteWeb this year from its use as a source of news to its growing use as a customer service channel. But it wasn't without its hiccups. Midway through the year, Twitter - and its more and more frequent showings of the Fail Whale - was rapidly becoming persona non grata. In June 2008, Amazon's Jeff Bezos poured more cash into the service. And with the US elections, Twitter proved its mettle, becoming a critical forum for debate on the issues at hand.


2. Firefox

November 2008 marked the fourth birthday for Firefox, arguably one of the most successful open source projects and clearly the most popular Web browser that users have to actually install. In 2008, more and more of the consumer population gravitated to the browser that strives to deliver the Web the right way.

Firefox has continued to grow in popularity throughout 2008, but it was the download day for Firefox 3 that began to truly turn heads. Site crushing traffic to download a Web browser? Believe it. So much traffic, in fact, that it set a world record. That, and a number of other factors, had Firefox reaching a 20% market share in October of this year.


3. IntenseDebate

IntenseDebate - dubbed by RWW as the "the sophisticated blog comment system with the silly name" - provides a commenting add-in for blogs and Web sites that allows users to better manage their profiles and comments across multiple conversations. It also supports OpenID.

In 2008, distributed commenting was still a very young space with no clear leader. But when IntenseDebate appeared as the comment system on US President-elect Barack Obama's change.gov, it stepped into the public eye. Now, thousands of people are using the commenting system. This makes Automattic - the company that manages the development of WordPress - look pretty insightful for acquiring IntenseDebate this year.


4. Hulu

If Hulu - a joint video content sharing venture between NBC Universal and News Corp. - is any indication, traditional mainstream media companies are beginning to get this whole "online thing."

And with good reason. In 2008, Hulu shed its ugly duckling image and came into its own and was projected to earn a staggering $90 million in its first year. How? Again, the true turning point was the US elections. Consumers turned to Hulu as much for the political content, as for the satire - like Saturday Night Live and The Daily Show. Now, consumers are hooked and that affinity for the service is showing no sign of slowing.


5. Ning

Ning is a service designed to help anyone build a social network about anything that interests them. And in 2008, consumers flocked to the site to do exactly that - to the tune of a new social network created every 30 seconds.

As of October 2008, Ning was host to half of a million networks. And it will only continue to grow in the consumer space. Why? Much like Twitter, Ning has begun to attract celebrities who find the service a viable way of interacting with fans. Plus, with its integration of OpenSocial, Ning gains access to tech savvy consumers on a variety of social networks who already understand the dynamic.

 

6. Last.fm

Any app that incorporates consumer media and makes it easier to use is a winner. And that's why Last.fm, the socially driven music recommendation service, is a shoo-in for top consumer apps of 2008.

We at RWW spend a great deal of time focused on Last.fm - from the most popular songs to mashups created using its data to visualizing Last.fm friends networks - because we spend so much time on Last.fm. One thing is for sure with its redesigned site, the growing presence on mobile platforms, innovative programs, and interesting features, Last.fm is sure to continue gaining more and more fans.



7. Meebo

Meebo, always a favorite here at RWW, provides a centralized instant message platform that's accessible from any Web browser. While they've always been popular with the overly connected crowd, 2008 marks the year where Meebo has a growing opportunity to become a consumer favorite, as well.

In March 2008, we saw Meebo as having the opportunity to bring Web IM to the mainstream. Throughout the year, they continued to improve - including adding a revenue stream. And by October, Meebo had begun to roll out a partner program that will place its functionality on niche consumer sites throughout the Web. Even if consumers don't recognize Meebo yet, they will soon.


8. Mogulus

If YouTube taught people about online video and Ustream taught folks how to stream video, then Mogulus will be the service that teaches consumers how to broadcast online. And in a burgeoning HD market, where users are coming to expect crisp video and audio quality even online, Mogulus stands to become the streaming service of choice for serious videophiles.

In June 2008, we reported that Mogulus - which launched in May 2007 - was already reporting 4.5 million uniques. By September, that number had grown nearly 30% to 5.8 million. Clearly, the numbers are on the upswing.


9. Qik

Qik, the service that allows users to stream video to the Web from a mobile handset, may not be as prevalent on the consumer radar as some of these other apps. But it's safe to say it will be. While services like Mogulus have focused on the quality of the video stream, services like Qik have focused on the converse: the ability to stream content with devices that consumers are already carrying around. And that will be their key to success - the ability to deliver more content while hauling less gear.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we wondered if Qik might be one of the breakout apps at SXSW 2008 given the number of tech types participating in its early testing. By the middle of 2008, Qik had opened its beta to more participants. And since that point, they've focused on making the service available on both mass market phones and some smart phones. No doubt, the ability to shoot video with that phone in your pocket will be as compelling to consumers as taking photos - if not moreso.


10. Cooliris

Cooliris may be the least obvious - and least recognized - of our consumer app selections, but it has that certain something that makes us sure its going to be popular with the less technically savvy. For those of you who haven't had the chance to try it, Cooliris is a browser extension that provides a 3D environment for thumbing through visual sites - like photo and video sites. What's more, it makes it fun. And that's why consumers will continue to be attracted to it.

We covered Cooliris - then called PicLens - in February 2008, finding it "a lot of fun to play with and makes searching and viewing images on the web very enjoyable." By June 2008, they had added Amazon items and YouTube videos. Even the iPhone got the Cooliris treatment with the Cooliris iPhone app. Most recently, Cooliris has unveiled features that allow users to personalize selections - and that allows Cooliris to sell more advertising. Visual browsing is still coming into its own, but Cooliris is leading the charge in a way that consumers will em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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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inicap

블로그를 통해서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하도 떠들어 댔더니

검색엔진 상위등록, 포털에 상위노출을 시켜 줄 수 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물론입니다. 검색엔진이든 포털이든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검색엔진 최적화를 배워 보시겠습니까?

A : "당연히 배워야죠." 
B : "에이, 그 딴거 배워 뭣합니까. 머리만 아프지"


A 같은 사람치고 끝까지 노력해서 제대로 배우는 사람 못 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겠죠.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의 본심은 '속전속결' 입니다.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습니다. 답이 없죠.

포털에 돈 싸들고 가서 광고나 하세요
그럼 B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겐 뭐라 해 줄까요?
답 : 빙고~~~. 아주 탁월한 포기십니다.


블로그 맨 상단에 이미 해답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시작은 '키워드' 며, 그 끝은 '콘텐츠' 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자체를 자꾸만 '검색엔진 상위등록' 또는
'포털 상위노출(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입니다)'로 싸잡아 같은 걸로
생각들 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그 분들 아주 큰 착각들을 하고 계신겁니다.

과일가게에서 딸기나 사과를 사 보신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A. 좀 양심있는 주인(?)
상품, 하품 가릴것 없이(즉, 개념없이) 그냥 막 섞어 팝니다.

B. 아예 양심 같은건 생각지도 않는 주인
맨 윗단에 눈으로 보기에 젤로 좋은 상품(上品)로 살포시 치장하고
밑에는 거의 다 문드러져 엉망인 하품을 깔아 놓습니다.

C. 장사 오래하고 싶은 양심
가게
초장부터 하품은 모조리 솎아내고 상품만 모아 A, B와 똑 같은 가격에 팝니다.

이제 국내 포털의 검색결과를 잘 살펴 보겠습니다.
B 가게 주인같은 쓰레기 콘텐츠 늘렸습니다.
볼만한 내용물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제목에 스팸 키워드 처리하고
본문 상단에도 스팸 키워드 모조리 박아둬도 상위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더 웃긴건, 1월 1일에 올린 원본이 버젓이 있음에도
1월 말에 원본을 가져간 도둑놈의 사본이 1위에 먼저 검색되기도 합니다.

제목, 내용 다 똑 같습니다.왜냐하면 이런 도둑놈은 애초에 천성 자체가
게으른 놈이라 편집할 생각도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A 가게 주인처럼 대책없이 막 시간 보낼 순 없잖습니까.
인터넷은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전국을 왔다 갔다하는 '동네 장사' 입니다.

동네 사람 상대로 장사하는 가게가 개념없이 판 벌렸다간
쪽박차기 딱 이죠.

블로그건, 홈페이지건 트래픽(방문율)과 수익을 동시에 잡고 싶으시다면
찾아올 손님들 한테 내 놓을 '상품(上品)' 부터 준비하세요.

그럼, 돈 버는 키워드가 눈에 보이게 되고
그토록 원하셨던 검색엔진 상위등록, 포털 상위노출도 그냥 자연스레 됩니다.
 
못 믿겠다구요?

직접 실천에 한 번이라도 옮겨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덧) 여기서 말하는 '한 번'은 인내력, 시간 다 필요한 한 번 입니다.
광고비 투자 안 하고 돈 벌어 보겠단 사람이 이 정도는 투자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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