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를 주사기처럼 만들어버렸다. 손상된 지구를 회복시킬 수 있는 약은 없다고 말한다. 오직,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최고의 약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독일 디자인 학교 학생들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