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연나
오바마의 Hope 포스터를 디자인한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가 미국 럭셔리 백화점 Saks Fifth Avenue의 새로운 봄철 마케팅 캠페인 Look & Feel을 만들었습니다. (관련 NY Times 기자 전문 링크: "Consumers of the World Unite")
Saks의 슬로건인 "Want it!"이 Constructivism의 대표주자인 러시아 작가 로첸코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패턴으로 구현되어 있는데요... 자본주의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백화점... 그것도 우리나라로 치면 명품관 같은 럭셔리 백화점에서 사회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Graphic Appeal을 통해 불경기에 대처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것이... 참 미국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바마의 Hope 포스터를 디자인한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가 미국 럭셔리 백화점 Saks Fifth Avenue의 새로운 봄철 마케팅 캠페인 Look & Feel을 만들었습니다. (관련 NY Times 기자 전문 링크: "Consumers of the World Unite")
Saks의 슬로건인 "Want it!"이 Constructivism의 대표주자인 러시아 작가 로첸코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패턴으로 구현되어 있는데요... 자본주의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백화점... 그것도 우리나라로 치면 명품관 같은 럭셔리 백화점에서 사회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Graphic Appeal을 통해 불경기에 대처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것이... 참 미국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