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연나
기업의 CSR 활동은 좋은 기업 이미지 구축에 있어서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CSR을 하나의 마케팅으로 보고 점점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KFC의 "Re-freshed by KFC"를 소개합니다.
지난 주 Advertising Age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최근 KFC가 그들의 홈타운인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Louisville)에서 꽤 흥미로운 CSR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그것은 바로 도로에 난 구멍을 메우는 것입니다. 미국 도로에는 구멍이 꽤 많이 나 있죠. 잘못 지나가면 타이어가 터질 정도로요... ㅡ.ㅡ;;; 저도 보스톤에서 살던 시절 선진국 도로가 왜 이모양일까 불평한 적이 많습니다. 그런 제게 누군가가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 염화칼슘을 뿌려대서 도로에 구멍이 나는 것인데, 눈 치우는 것만 해도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매해 구멍을 메울 돈은 없다는 이야기를 해 줬더랩니다. 믿거나 말거나인데요... 루이빌의 경우는 실재로 도로에 난 구멍을 메울 예산이 충분치 않았는 지 KFC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 들였고, 근래 도로 구멍을 메우는 공사장 주변에서 일명 켄치 할아버지 Colonel Sanders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Advertising Age 관련기사)
도로에 난 구멍을 메우는 것과 KFC가 딱이 매치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니크함은 틀림없는 듯 하네요.
photo from Advertising Age
필자블로그: creATE design
기업의 CSR 활동은 좋은 기업 이미지 구축에 있어서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CSR을 하나의 마케팅으로 보고 점점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KFC의 "Re-freshed by KFC"를 소개합니다.
지난 주 Advertising Age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최근 KFC가 그들의 홈타운인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Louisville)에서 꽤 흥미로운 CSR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그것은 바로 도로에 난 구멍을 메우는 것입니다. 미국 도로에는 구멍이 꽤 많이 나 있죠. 잘못 지나가면 타이어가 터질 정도로요... ㅡ.ㅡ;;; 저도 보스톤에서 살던 시절 선진국 도로가 왜 이모양일까 불평한 적이 많습니다. 그런 제게 누군가가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 염화칼슘을 뿌려대서 도로에 구멍이 나는 것인데, 눈 치우는 것만 해도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매해 구멍을 메울 돈은 없다는 이야기를 해 줬더랩니다. 믿거나 말거나인데요... 루이빌의 경우는 실재로 도로에 난 구멍을 메울 예산이 충분치 않았는 지 KFC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 들였고, 근래 도로 구멍을 메우는 공사장 주변에서 일명 켄치 할아버지 Colonel Sanders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Advertising Age 관련기사)
도로에 난 구멍을 메우는 것과 KFC가 딱이 매치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니크함은 틀림없는 듯 하네요.
photo from Advertising Age
필자블로그: creAT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