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연나
오바마 미국 신임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서 최근 발행된 미국판 에스콰이어지 커버가 오바마인데요... 재미있는 것은 실사가 아니라 대선 캠페인때 쓰인 Hope 포스터와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미지'입니다. 물론 작가도 같습니다. 셰퍼드 페어리. 오바마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되어버린 Visionary 포즈(보는 사람의 눈높이보다 살짝 위로... 머리를 옆으로 조금 젖히고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렇지만 입가에 약간의 미소를 띄운...)도 그렇고... 브랜딩의 일관성과 현저성면에서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바마 미국 신임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서 최근 발행된 미국판 에스콰이어지 커버가 오바마인데요... 재미있는 것은 실사가 아니라 대선 캠페인때 쓰인 Hope 포스터와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미지'입니다. 물론 작가도 같습니다. 셰퍼드 페어리. 오바마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되어버린 Visionary 포즈(보는 사람의 눈높이보다 살짝 위로... 머리를 옆으로 조금 젖히고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렇지만 입가에 약간의 미소를 띄운...)도 그렇고... 브랜딩의 일관성과 현저성면에서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