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광고의 미래(by : webito)

이미 보신분들도 많이들 계시겠지만  잘 정리된 자료라 올리려니 파일 용량초과라..아래 링크된 사이트에서 보셔야 겠네요. 파일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슬라이드의 내용이 마케팅의 궁극적인 방향인 것 같습니다.

MODERN MARKETING

=

MAKING PEOPLES’

LIVES BETTER.


파일 첨부하려니 용량초과로 나옵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해야 겠네요.
http://www.slideshare.net/paulisakson/whats-next-in-marketing-advertising-318143


소셜미디어 2009(by 마키디어)
앞전에 소셜미디어클럽에 올렸던 자료를 보충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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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medic
디지털 셋탑박스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방송 단말기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휴맥스.

1996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유럽 표준규격(DVB)
디지털 위성방송용 셋탑박스를 개발했던 휴맥스는
다양한 수신제한장치(CAS : Conditional Access System)를
내장한 고품질의 셋탑박스(디지털방송수신기)를 앞세워
필립스, 소니, 톰슨 등 거대 CE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디지털 방송산업을 선도해 왔다.

위성, 케이블, 지상파 셋탑박스를 비롯하여,
HD, PVR, HD PVR, IPTV, MHP, Bluetooth STB 제품 등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셋탑박스 관련 제품들은 바로 휴맥스 기술이다.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 명품완구로 인정받고 있는 오로라월드.
동종업계 최초 코스닥 등록(시각디자인)
세계각지의 Gift fair에 참여하며 세계 선물용품 시장을 선도.
미국 선물용품 시장 브랜드 인지도 3위에 랭크.

컴퓨터의 무소음 쿨러로 잘 알려진 잘만테크.
단순히 방열성능을 높이거나 싼 쿨러라는 인식을 주기보다는 가격은 비싸지만 방열성능 및 소음을 줄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한다. 잘만이라는 이름은 '잘만든' 에서 나왔다고 한다.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잘 아실만한 HJC.
북미시장 15년 연속 1위, 세계시장 7년 연속 1위에 빛나는 HJC 헬멧.
헬멧의 기본인 안정성 뿐만 아니라, 헬멧 안에 열선을 부착하여
헬멧 유리에 입김이 서리지 않도록 한 스노모빌.
헬멧에 마이크와 스피커를 부착한 '채터 박스'
흡연자를 위해 턱 보호대를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사이맥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번 쯤은 낫소공을 보고 자랐을 것이다.(아..아니면 말고;;)
낫소는 서로 견주어 "더 좋다"라는 말로 형용사"낫다"에서 파생된 말이다.
영문으로 "Nassau"는 유럽의 영국귀족 이름이며 네덜란드 황족 칭호.
또한 "Nassau"는 미국 바하마 군도의 수도 이름으로 스포츠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 네이밍을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브랜드.
개인적으로 어릴 때 낫소가 일본껀줄 알고 나름 스타 축구공을 이용해주었다는...

현재 9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락앤락은 한국보다 오히려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 받았다. 미국에서는 2001년 최대 TV 홈쇼핑 ‘QVC’ 데뷔 방송 내 5,000세트 매진을 기록했고, 2003년 3월과 2004년 1월에는 QVC 홈쇼핑의 Today`s Special Value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3년 영국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가정용품 전문지 “Houseware”의 Best of Best Seller로 선정되기도 했다

쓰리세븐은 성공신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브랜드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은 휴대폰도, 자동차도 아닌 손톱깎이다.
92개국에 매년 1억개 이상을  판매하여 현재 누적 판매량이 26억개에 달한다.
이쯤 되면 지구인 중 두세사람 가운데 한명은 쓰리세븐 손톱깎이를 쓴다는 것.
그리고 세계 시장 점유율 40%대를 자랑하는 세계 3대 Personal Care 회사이다.


현재 세계 80여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유명한 줄자 업체인 코메론.
코메론은 아이디어에서 승리한 기업이 아닌가 싶다.
세계최초로 줄자 끝 부분에 초강력 자석을 달아서 혼자 측정 할 수 있게 만든 줄자나,
소의 가슴둘레를 재면 몸무게를 계산할 수 있는 줄자 등 국내외 특허건수가 300건에 달하는 기업이다.
측량보조하러 나갈 때 썼는데 나도 그렇고 다들 일본껀 줄 알았다;;


우리나라의 진정한 명품간지는 디디바오가 아니겠는가!
한글로도 디디바오, 영어로도 디디바오로 읽히는 저 휼륭한 CI를 보라.
디디바오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 따로 포스팅이 가능 할 정도이긴 하나 요악한다면,

중국에서 아디다스를 모방한 디디바오 생산.

한국에 전파

한국 네티즌의 장난으로 '구전문학'화 되면서 명품으로 둔갑

새 로고까지 생겨남

사장님과 톰크루즈와의 친분으로 디디바오 관련 화보 이미지 유포

디디바오가 한국업체였다는 충격적인 기사 발표.

톰크루즈가 찍은 디디바오 화보.

브래드피트가 입은 디디바오.
효도르 형님이 입은 디디바오.

원문포스트: MUST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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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엉

오늘의 포스팅을 하기전 까지는 루게릭병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심각한 병이라는 정도 밖에 어떠한 지식도 정보도 없었습니다.하지만 오늘 우연히 본 루게릭에 대한 광고를 통해 아주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이게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는 병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고통과 싸우고 계실 루게릭병 환자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

어느날 갑자기 밤에 작은 경련으로 일어나 잠을 설치게 되고, 책상위의 종이를 집거나 글을 쓰는 것 조차 힘들어 지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서서히 온몸의 신경을 마비 시키는 그런 병을 아시나요??

                                                             Photo: ALS Association

뉴욕 양키스의 유명 야구선수였던 Lou Gehrig이 가지고 있던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병이 결국 루게릭을 죽음으로 이끄면서 세상에 루게릭병이라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계적인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브 호킹 박사도 루게릭 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도 2000명 정도의 루게릭병 환자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루게릭 병의 위험성에 대해 많이 인식이 부족 하지만 해외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캠페인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아직 치료법이 없어 연구비용을 모금하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 ALS협회도  활동을 하고 있으니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광고는 2008년에 캐나다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협회에서 만든 광고입니다. 아버지의 루게릭병 발생 전후의 전혀 다른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2009년에 나온 미국 플로리다의 ALS협회의 광고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세상에 있는 소중한 삶을 죽여가는 루게릭 병의 무서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원문포스트: 마케팅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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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니

작년 한 해는 정말 ‘블로그 마케팅’이란 키워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웠던 한 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는 블로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블로그의 영향력에 대한 일차적인 검증이 끝났다고 봐도 볼 수 있으며, 그와 더불어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효용성 역시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문제점 역시 많이 노출 됐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마케팅 캠페인은 블로그의 본질적인 특성인 Communication에 집중하기 보다,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Tool로서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흔히 '1인미디어'라고 불리우는 동시에 궁극의 '커뮤니케이션 툴'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이러한 블로그의 특성을 세밀하게 고려한 마케팅 사례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체인 블로그


때문에 향후 블로그 마케팅을 기획하는데 있어서는 이러한 블로그의 특성과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 프로세스, 즉 시장(이것이 물리적 시장이든 온라인 시장이든)에서 특정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할 때 대체적으로 집단으로서 어떤 모습 또는 어떤 구매과정을 보이는지 나타내는 소비자 행동 모델을 유심히 살피며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고려하는 블로그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전통적인 소비자 구매행동 모델은 AIDMA 입니다.


- Attention(주의) :우선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악하고 주목하게 된다.

- Interest(흥미, 관심) : 그 제품이나 서비스에 흥미, 관심을 가지게 된다.

- Desire(욕구) :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고 싶어지고, 잠재의식이 있다.

- Memory(기억) : 무엇인가의 계기로 구입하기 위해, 의식 안에 기억한다.

- Action(행동, 구입) : 계기가 있으면, 기억 중에서 해당 제품/서비스를 생각해 내어 구입한다.



그리고,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AISAS로 모델의 형태가 바뀌었습니다.

 

- Attention(주의) : 우선 제품이나 서비스를 깨달아 주목하게 된다.

- Interest(흥미, 관심) : 그 제품이나 서비스에 흥미, 관심을 가지게 된다.

- Search(검색) : 흥미를 가진 제품/서비스에 관해서, 인터넷으로 상세 정보의 취득. 가격 비교등을 실행하여 희망 상품을 기억

- Action(행동, 구입) : 계기가 있으면, 기억에서 해당 제품·서비스를 생각하여 구입.

- Share(정보 공유) : 구입한 제품/서비스에 사용법, 특징, 애프터서비스등의 감상을 블로그나 게시판등에서 공개하여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하여 요새는 보다 더 세분화된 AISCEA 모델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

 

- Attention(주의) :우선 제품이나 서비스를 깨달아, 주의하게 된다.

- Interest(흥미, 관심) : 그 제품이나 서비스에 흥미, 관심을 가지게 된다.

- Search(검색) : 흥미를 가진 제품/서비스에 관해서 스스로 인터넷으로 상세 정보 취득

- Comparison(비교) : 인터넷으로 수집 가능한 정보의 범위내에서, 유사 상품/서비스의  특징, 가격, 기능등을 비교

- Examination(검토) : 어느 상품을, 어느 숍에서 구입할까를 검토하여 기억에 남깁니다.

- Action(행동, 구입) : 계기가 있으면, 기억중에서 해당 제품/서비스 및 구입을 예정한 숍을 생각해 내어 구입

- Share(정보 공유) : 구입한 제품/서비스에 사용법, 특징, 애프터서비스 등의 감상을 블로그나 게시판 등에 공개하여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

 


'블로그 마케팅'은 일반적으로 블로그 자체의 특성인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하여 브랜드 혹은 제품에 대한 신뢰구축과 호감도 상승을 높이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의 현실은 그 정도까지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블로그 마케팅은 대부분 리뷰 마케팅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행동모델 중 Attention, 그리고 Interest 영역으로의 가장 기본적인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결코 그런 단편적인 효과만을바라보고 진행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대부분의 광고주들은 현대인들의 대다수가 정보의 취득 경로로서 '검색'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을 잘 알기에 검색에 노출이 잘되는 구조를 갖고 있는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최대한으로 확대하여 기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노출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 대부분의 블로그 마케팅 사례들은 인터렉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도 한다기보다 단지 일방향적인 정보와 메세지의 흐름을 보임으로써 기존 미디어를 답습하고,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 우려마저 낳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때문에 2009년은 블로그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효과적이고, 윤리적 비판을 받지 않을 새로운 블로그 마케팅의 모델의 출현이 몹시도 기대되는 한 해 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델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몹시도 힘겹고 어려운 일이죠. (새로운 블로그 마케팅 모델이라고 하는것이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단지 방법론적인 차이를 일컫는 말이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PPL 방식의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는 문성실님의 블로그



블로그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모델의 연계성 에 주목하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블로그를 마케팅 활동이 소비자 행동모델의 영역 중 어떤 영역에 포커스를 맞추는것이 가장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할 수 있으며, 주목도 역시 높일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국내 블로그 마케팅 활동의 포커싱은 대부분 '검색'에 맞춰져 있습니다. 때문에 블로그 자체의 특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그저 비슷비슷한 블로그 컨텐츠 생산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면, 포커싱이 '주의' 혹은 '관심'의 영역에 맞춰진다면 그때야 말로 블로그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효과적이며 진화된모습의 마케팅 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09년에는 블로그 마케팅이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발전하여, 블로거들과 광고주 모두가 윈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러한 변화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블로깅에 참여하여 보다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블로고스피어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문 포스트 :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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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지난 2006년 여름 캐나다 토론토 & 밴쿠버에서 시행되었던 펩시의 지하철 광고입니다.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지하철 광고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본 광고중에서 가장 인터렉티브한 광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왼쪽의 그림을 보면 Exclusive music. We got it. You want it. 이라는 문구 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은 바로 이어폰 커넥터입니다. 여기에 자신이 듣고 있던 아이팟이나 mp3에서 이어폰을 잠시 뽑아서 꽂으면 펩시에서 제작한 음악이 30초간 흘러나옵니다. Engadget에 따르면 이 음악은 리스너의 식욕을 자극하여 지하철에서 나가자마자 펩시를 구매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Pin 번호를 알려주며 이 번호를 PepsiACCESS.CA에 접속하여 입력을 하면 음악, 콘서트, 이벤트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Pods under heavy lockdown.'

여기서 재미난 점은 100여개에 가까운 이 포스터를 지하철에 배치하였는데 대부분의 캐나다 인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의 이어폰을 꽂아보았다는 것 입니다. 참여율이 높았다는거지요. 하지만 미국에서 비슷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을때 미국인들은 그들의 이어폰 아이팟에 Lockdown 되어 참여율이 낮았다고 하네요.

사족.

그리고 이번에 바뀐 펩시로고가 오마바의 로고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어느 미국 마케팅 블로그에서 제기하더군요. 비슷한가 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
단순히 색 배합이 비슷해서 그렇게 보이지 않나 싶었습니다만, 그 분의 주장에 따르면 오바마의 로고는 OBAMA의 O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PEPSI의 CF에 나오는 펩시 로고 역시 POP, JOY, HOORAY등의 단어에서 O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순간, 그럴듯 한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



원문 포스트 : Must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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