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효과적인 마케팅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비자에게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마케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알리기 위해 허위 광고를 하거나 낚시용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겠지만, 판매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파는 것이고, 맥도널드도 햄버거를 파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파는 것이라 합니다. 이렇게 제품 자체보다 그 이상의 형이상학적 가치를 판매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토리텔링이 인기를 얻고 있고, 블로그 마케팅이 뜨고 있는지도 모르죠. 전통적인 마케팅인 입소문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라는 것도 매우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결국 객관성이나 정보가 아닌 전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이 가장 이상적일 겁니다.

무한도전의 마케팅


이런 마케팅의 표본으로 무한도전의 마케팅을 꼽고 싶습니다. TV를 즐겨보는 편이라 무한도전은 저에게 교과서같은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미 전국민이 알고 있는 무한도전은 토요일 저녁을 가장 즐겁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한도전 안에는 도전과 열정, 비전과 용기가 있기에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합니다. 포크레인과 사람의 땅파기 시합, 열차와 사람의 달리기 시합, 봅슬레이와 댄스스포츠, 에어로빅에 도전하는 그들의 도저은 어이없는 도전이지만 불가능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자처하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어떤 메세지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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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작년부터 달력을 만들어 판매를 했습니다. 그 제작 과정을 모두 방영함으로 더 큰 인기를 모았지요. 그리고 그것을 판매한 모든 수익을 100%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총 1억 350만원의 수익을 거두었고 태안 지역의 청소년 8명과 핸드볼 꿈나무 청소년 5명을 포함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50명의 학생들에게 200만원씩 전달되고, 나머지 350만원을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에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51만부를 판매하였습니다. 2008년의 10만부에 비하면 5배가 넘는 금액이 되는데 이 금액 역시 100%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봅슬레이편을 통해 무한도전 티셔츠와 모자 그리고 후드티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수익은 전액 동계올림픽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그 의미 또한 매우 깊습니다.

이렇게 되니 사람들은 무한도전이 진행하는 이벤트에 열광적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그들을 믿기 때문이죠.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의 캐릭터를 만들어 그 인기가 지속될 수 있게 만들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의 말처럼 정확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은 방송 촬영분도 만들고,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줌과 동시에 사회적 기여를 하게 됩니다. 게다가 멤버들의 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아무런 돈을 들이지 않고 일거삼득을 얻어내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하기에는 힘든 결단과 여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경쟁 프로인 1박 2일도 크리스타라는 업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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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캐릭터 사업을 하고 있지만, 거의 쇼핑몰처럼 운영되고 기부에 대한 것도 일부 기부한다는 말로 대신하고 있다. (주)크리스타는 KBS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전혀 상관없다고 대분에 공지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비교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주)크리스타가 진행하고 있는 1박 2일 상품들을 보면 방송에 노출되었다는 식의 광고가 주류입니다. PPL을 말하는 것 같은데 1박 2일에게나 쇼핑몰에게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기 때문에 무한도전의 그것과 매우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김장훈의 마케팅

김장훈은 이제 기부천사라는 말로 대표됩니다. 기부천사의 아이콘이 되었지요. 그도 그럴것이 그가 기부한 금액을 보면 왠만한 갑부 저리가라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는 갑부가 아니죠. 집도 전세로 살고 있는 대출많은 가수일 뿐입니다.

김장훈이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그냥 키크고 잘생긴 노래 못하는 특이한 가수로 밖에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같은 남자인 김장훈에 대해서는 박한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었지요 ^^;; 솔직히 그는 놀라운 가창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지도 않고, 개인기가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장훈이 콘서트를 하면 연일 매진이 됩니다. 그는 유재석 못지 않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김장훈은 기부를 할 때 기부 목표액을 정해놓는다고 합니다. 그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작정 헌금을 정해두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매달 정해둔 액수를 헌금하는 것으로, 그는 그와 같은 방법으로 기부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는 대출을 받아 기부를 합니다. 이해가 안되죠? 기독교적 마인드가 아니면 그는 머리에 총맞은 사람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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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 유츌 문제와 독도 문제등 사회적일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김장훈은 항상 제일 앞에서 콘서트를 합니다. 그의 콘서트는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누구든 그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김장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멋진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따라하기 힘든 방법이기도 하지요.

김장훈은 애누리 없이 모두 기부를 합니다. 정해놓은 액수를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죠. 콘서트도 지속적으로 합니다. 그야말로 쓰러질 때까지 말이죠. 그의 콘서트에 가는 사람들이라면 그 티켓의 가격이 얼마이든 거리낌없이 지불합니다. 사람들은 김장훈의 콘서트에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에 참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김장훈은 어김없이 콘서트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열광하고, 그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게 되지요. 예전에 문화대통령이 서태지라 했는데, 이제는 감히 김장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김장훈과 무한도전의 마케팅은 눈 앞의 이익이 아닌 눈으로 볼 수 없는 이익을 취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뢰이지요. 이제 그가 하는 일이라면 누구든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지속될수록 그들의 이미지는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김장훈과 무한도전이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꿈과 희망은 정부가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절망과 실망을 넘어서게 할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힘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겠지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말이 있는데 이 경우에도 적절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CSR가 의도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방법적 도구라면 김장훈과 무한도전은 의도하지 않은 순수한 마음에서 였으니 말이죠. 마케팅 또한 스킬로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는 것은 스킬이 아니라 진심이기 때문이죠. CSR는 이익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행하기 수월하지만, 김장훈과 무한도전과 같이 하기 위해서는 더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성경 마태복음 19장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16.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1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그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어떤 계명을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0.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 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23.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24.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졌을 때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기가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겠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마케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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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스리랑카 교회에서 시행한 기부캠페인이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스리랑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거리에 방치된 아이들의 치명적 상황을 알리고 기부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목적의 캠페인이다.스 리랑카 수도 콜롬보 주변에 아래와 같은 빌보드 광고가 설치되었다. 아래 광고를 접한 주민들과 관객들의 높은 기부 참여율을 보였다. 빌보드 광고는 각각 거리의 아이들을 방치해두면 거리가 유일한 그들의 교육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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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캠페인- 방치된 거리의 아이들

거리의 칠판

공익 마케팅
공익 마케팅
기부 캠페인- 방치된 거리의 아이들

거리의 주판

기부 캠페인-소화기함
기부 캠페인- 방치된 거리의 아이들

아이들의 보관함이 된 비상소화기함


Die Arche라는 독일 아동원조 단체에서는 쇼핑백을 이용해 유사한 캠페인을 벌린 적이 있다. 장을 가득본 쇼핑백을 비우면 절박한 아이의 표정을 확인하게 된다. 

공익광고 캠페인

베를린에 120,000명의 굶주린 아이들이 있어요!


아래는 Feed South Africa에서 실시한 공격적인 게릴라캠페인이다. 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쇼핑카트에 식품을 넣는것 처럼 굶주린 아이들을 돕는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너무나 실감나게 전해주고 있죠.
공익광고 캠페인

'굶주린 아이들에게 음식을 전해주는게 이렇게 쉬운일입니다.'

일본에서는 기부자판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자판기를 이용하고 남은 동전을 기부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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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부라도 해보신적이 있나요? 기부 자체에 대해 적대감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겁니다. 얼마나 설득력있게 다가오느냐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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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바다

DUPONT이 쓴 '1001가지 광고테크닉' (원제: 1001 Advertising Tips)에서는 광고카피가 단지 디자인의 요소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디자이너들을 향해 지적한다. 그리고 "카피가 당신을 웃거나 울게 만들수도 있고, 물건을 사게할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이렇듯 훌륭한 광고카피란 소비자들이 경쟁사 제품보다 자사 브랜드를 사도록 설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1001가지 광고 테크닉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DUPONT (예경, 2001년)
상세보기

그렇다면, 포스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 블로거라면 대부분 내 블로그의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고, 잘 알려지기를 바란다. 메타블로그 사이트에도 가입하고, 다른 블로거들을 방문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댓글과 트랙백을 남기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하지만 정작 본질적이고, 중요한 '본인의 글에는 얼마만큼 시간을 들여 생각하고 정리해서 작성하는가?'에 대해 소홀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 듀퐁이 제시하는 광고카피 작성법을 포스팅에 대입해서 그 해답을 찾아보기로 한다. 


  듀퐁이 제시하는 5가지 카피작성 기술


책에서는 본래 '팔리는 카피를 어떻게 쓸 것인가' 에 대한 25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 블로그와 포스팅에 적용했을 때 유용한 기술 5가지에 대해 정리해본다.

1. 개인적인 어투로 직접 말하라

사람들이 서로 말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불완전한 문장, 대화체로 된 문장, 독자에게 묻는 질문, 감탄문, 명령문이 효과적이다. 어떤 블로거들은 마치 정치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황하고, 긴 연설문처럼 설득 하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정치, 시사 문제에 관해서는 마치 자신의 논조나 사상이 100% 다 맞는 것처럼 주구장창 의견을 쏟아낸다. "지금 나랑 싸우자고?" 어쩌면 그런 의견은 100분토론에 나가서 시민논객으로 피력하는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아무리 인터넷상에서 통성명해본 적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일상에서 만나는 지인을 대하듯 귀를 기울이고 존중해야 한다.

2. 짧고 단순하며, 명확하게 작성하라

"모든 재능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한 마디로 할 수 있는 말을 두 마디로 하지 않는 것이다." - 토머스 제퍼슨(Thomas Fefferson)
한 조사에 따르면 짧은 말은 언제나 긴 말보다 낫고, 더 빨리 인식되고 이해되며 기억된다고 한다. 전문용어, 학술용어, 외국어, 방언, 고어체, 생략형, 신조어는 가급적 아껴쓰거나 사용에제한을 두라고 충고한다.

3. 상투적이고 진부한 카피는 피하라

<반세기 동안 최고의, 오늘의 최고>, <언제나 일등, 언제나 훌륭한>,<세계 최고의 경험> 이런 카피를 본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어디서 또 거짓말을 하시나"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낡고, 과장된 문구에 속을만큼 현대 소비자들이 어리석지는 않다. 마찬가지로 블로거들또한 낚시성 제목과 포스팅으로 한 두번 '낚을' 수는 있어도 그 피싱 블로거는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4. 독자의 이성과 감성에 어필하라

이성적인 면에 의존하는 메세지는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성에만 어필하는 메세지는 종종 보통 사람들에게 와닿을 수 없다고 지적한다. 이성에 매력과 감성을 덧붙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모든 사람들이 특정이슈(IT,정치,시사,과학 등)에 다 관심이 있으리란 법은 없다. 과연 독자를 배려한 것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어렵고, 딱딱하며 고루하기까지한 블로그가 있다. 또 지나친 감상에 젖어 자기 만족에 만든 블로그인지 미니홈피인지 구분이 힘든 경우도 존재한다. 베스트는 정보를 제공하되 어렵지 않으면서도 읽기 쉬운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된 글이다.

5. 믿을 수 있게 만들어라

주장에 대한 증거가 명확하다면,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게 되어 있다. 광고에서는 각종 실험과 테스트, 만족보증, 공식기관의 승인, 수상과 메달, 제품구매소비자수, 제품의 마켓라이프, 유명한고객, 상점과 할인점숫자 등으로 이를 증명해 보인다. 마찬가지로 포스팅의 경우라면 객관적인 참고문헌과 자료인용, 트랙백, 직접 찍은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통해 글이 보다 신뢰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물론 펌글, 무단도용, 불분명한 출처, 타인의사진이 효과가 떨어지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광고와 블로그를 어떻게 엮을 수가 있냐고 말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광고야말로 이성적인 아이디어를 감성적인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하는 종합예술이다. 하나의 카피문구를 쓰기까지 소요되는 자료조사와 노력의 시간을 비례해본다면, 포스팅 10-20개는 거뜬히 하고 남을만큼의 방대한 분량이 된다. 지금 내가 쓰는 포스팅은 과연 독자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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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광고 전쟁

광고 2009. 2. 4. 13:49
by 쩡세

올해 43회를 맞는 미 슈퍼볼 결승전에서 Pittsburgh Steelers가 Arizona Cardinals를 꺾고 작년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작년 우승팀이자 대한의 건아(?) 하인스 워드의 팀이기도 하죠. 올해도 하인스 워즈가 부상투혼을 발휘해가며 팀에 정신적 기둥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하니 왠지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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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시다시피 슈퍼볼은 전 세계 200여개국에 생중계되고 동시 시청자만 2억명이나 되는 초대형 스포츠 대전입니다.(그렇다고 북경올림픽 개막 시청율 30억과 비교하진 마십시요. 그건 올림픽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미 슈퍼볼 결승전은 스타디움 내 슈퍼볼 선수들의 경기 뿐만 아니라 슈퍼볼 경기 중간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기이기도 합니다. 일단 슈퍼볼 결승전에 그 비싼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신들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셈이니까요.

이쯤에서 2009
년에는 어떤 슈퍼볼 광고가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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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USA TODAY는 지난 89년부터 시청자 패널을 이용해 이렇게 슈퍼볼 광고의 인기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1위 Doritos
2위 Budweiser

5위 Doritos

11위 코카콜라(개인적으로 이 광고가 가장 상큼하고 좋더라구요^^)

이러한 평가는 USA Today 뿐만 아니라 포브스 지와 SpikeTV, SuperbowlCommercial 에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중 슈퍼볼 광고에 대해 전문적으로 나루는 Superbowl Commercial에서 매긴 올해 최고의 광고는 버드와이저의 ‘Fetch’ 광고가 차지했네요.


또 주목해 볼 사항은 슈퍼볼 광고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자동차 ‘빅3’가 동반 아웃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GM과 크라이슬러, 포드 모두 구제금융에 목말라 있는 환자들이기 때문이죠. 대신에 새로운 자동차 기업들이 이 비싼 광고 전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도요타, 아우디, 그리고...

우리의 현대자동차도 보이는 군요.

특히 현대자동차는 올해 슈퍼볼 결승전 개막쇼 메인스폰서씩이나 맡으며(그래서 개막식 공식 명칭도 ‘2009 북미 올해의 차 현대 제네시스 제공 킥오프 쇼’ 였습니다.) 총 5편의 TV광고를 내보냈습니다. 한편에 대략 250만 달러라 치면 1250만달러, 우리돈으로 172억이나 되는 돈을 슈퍼볼에 투자했습니다. 이 불황속에 큰 도박을 단행한 현대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로 올해가 불황중에 불황이라지만 올해 슈퍼볼 광고 판매총액은 2억 600만 단러로 역대 최고액을 갱신했습니다.
현대차의 이 초고가 광고들을 감상하실까요 ^^?

현대광고1



현대광고2



현대광고3



현대광고4


여담이지만 미국에는 내셔널 콘퍼런스 리그 팀이 우승하면 증시가 오르고 아메리칸 콘퍼런스 리그 팀이 우승하면 증시가 내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작년과 올해 우승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아메리카 콘퍼런스리그더군요.
여기 참고 링크를 걸어둡니다.

역대 최고의 슈퍼볼 광고 TOP 10

포브스 지 슈퍼볼 평가
슈퍼볼 커버셜 사이트

USA투데이 Superbowl Ad Meter [스페셜서비스^^| 끝으로 SPIKE TV에서 발표한 역대 최고의 슈퍼볼 광고인 1984년 애플의 광고를 보시죠

최근 슈퍼볼 시청자수 (북미)
2009 -- NBC -- 95.4 million
2008 – FOX – 97.5 million
2007 – CBS – 93.1 million
2006 – ABC – 90.7 million
2005 – FOX – 86.1 million
2004 – CBS – 89.8 million
북미에서 가장 많이 본 TV 프로그램
1. "MASH" Finale 106.0 million CBS 1983
2. Super Bowl XLII 97.5 million Fox 2008
3. Super Bowl XLIII 95.4 million NBC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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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트손

일전 포스팅에서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설명을 했었는데요. 오늘 zinicap님 포스트를 읽다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생각을 옮깁니다.

네이버에서 바이럴마케팅으로 검색한 화면입니다.

입소문을 활용하여 기업홍보를 확산시키는 서비스 등 바이럴을 효과적으로 기획 및 운영관리대행한다는 식의 서비스들이 많은데요. 블로고스피어상에서도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관련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블로그라는 매체가 각광 받고 있고, 이를 활용하는 곳들이 많아져서 일텐데요. 가끔은 황당무개한 방식의 블로그마케팅 방법론을 들먹이며 효과를 과대포장하는 업체들도 눈에 보입니다.

먼저 네이버의 검색 상단에 노출되는 블로그포스팅에 댓글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효과는 둘째치더라도 요즘 네이버 블로그 중 로그인 사용자에게만 댓글을 허용하는 블로그 수가 많아지는 추세는 아마도 이와같은 프로그램의 출현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베이라는 서비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검색의 검색 어TOP10의 키워드로 글을 작성한 블로그에 자동으로 댓글을 달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누릴수 있는 효과부분이 더욱 가관인데요. 효과 설명부분을 한번 보시죠.


무분별한 스팸댓글 생성과 전파가 블로그마케팅이라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있습니다. 자 이번에는 기계가 아닌 좀 더 인간적인(???) 바이럴마케팅 사례를 한번 살펴볼까요?

이른바 바이럴마케팅을 위한 알바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요원들이 활동할 무대는 주로 지식인, 블로그, 동영상 업로드 부분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이메일을 통해서 (의도된 메세지 확산)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입니다.

zinicap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입소문마케팅이나 바이럴마케팅은 자연적으로 구전되거나 확산될 수 있는 요소를 기획하고 배치해서 효과를 기대하는 형식이지, 프로그램의 힘을 빌거나 인력을 동원하여 메세지를 무차별적으로 확산하는 형태는 그 효과를 떠나서 쓰레기 정보를 웹생태계에 방류하는 범죄와도 같다고 봅니다.

물론 프로그램같은 경우 네이버측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구요. 인력을 이용하는 바이럴마케팅 역시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결국 이렇게 생성된 정보의 피해는 고스란이 소비자들이 떠안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인식자체를 변화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zinicap님의 말씀처럼 이러한 요소들이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마케팅이 존재는 할까라는 의문에서 부터 블로그를 통한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시도들을 가로막는 장애가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쓴이 블로그 : 마인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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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기업블로그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는걸 아실 것 같습니다. 모든 기업이 기업블로그를 만들어야하는 시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건 블로그가 고객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되었다는건 분명한 사실이라 할 수 있겠죠.

지금 소개하게 되는 웰스파고 은행은 소셜미디어, Web2.0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중 하나로 언급되곤 합니다. 아래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웰스파고-와코비아 블로그입니다.
기업블로그-웰스 파고

웰스파고-와코비아 블로그에는 포스트내에 댓글창과 필자 사진이 보인다.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요소는 제외시켜두고 다른 블로그와 다른 2가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1. 포스트내 필자의 사진
2. 댓글(커뮤니케이션)의 인간적 용이화
기업블로그-웰스 파고

 인터넷, web2.0, 디지털, 효율성, 컨버전스 등은 오늘날 수없이 듣게되는 용어들입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이런 발전과 더불어 반대로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의미가 크지 않았던 것들이 보다 큰 의미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웰 스파고 블로그는 단지 포스트내 사진과 댓글창 삽입했을 뿐이지만, 이를 통해 기계와의 대화와 같은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을 인간화시키는 측면이 있습니다. 단지,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게 아니라 사진속 인물과의 대화를 하게 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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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댓글창에는 댓글작성에 저해요인이 되는 이름, 홈페이지 등 개인 정보 기입 부분을 없애버리고 댓글 제출시 필요하면 이름만 기입해주면 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댓글을 적은 사람이 이름을 적기싫어 댓글을 제출하지 않는경우는 많지는 않겠죠. 이런 작은 변화를 놀라운 혁신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며, 너무나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는 않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디지털시대가 가속화될 수록 과거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것들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의 예로, 블로고스피어에서 개인브랜딩 또는 개인사업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달때 효율성을 위해 여러 블로그에 짧은 링크 댓글을 남기지 말고 댓글을 달때 해당 블로그의 필명을 꼭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블로그를 만들때 블로그 이름이나 필명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이 부분은 블로그를 통한 개인블랜딩을 주제로 올해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탐피터스, 잭트라우트&알리스, 세스고딘 등 유명한 마케팅구루들이 남긴 말들도 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고 더욱 중요시될 마케팅 명언 중 하나는 바로 김춘수님의 시속에도 있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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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inicap

블로그를 통해서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하도 떠들어 댔더니

검색엔진 상위등록, 포털에 상위노출을 시켜 줄 수 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물론입니다. 검색엔진이든 포털이든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검색엔진 최적화를 배워 보시겠습니까?

A : "당연히 배워야죠." 
B : "에이, 그 딴거 배워 뭣합니까. 머리만 아프지"


A 같은 사람치고 끝까지 노력해서 제대로 배우는 사람 못 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겠죠.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의 본심은 '속전속결' 입니다.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습니다. 답이 없죠.

포털에 돈 싸들고 가서 광고나 하세요
그럼 B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겐 뭐라 해 줄까요?
답 : 빙고~~~. 아주 탁월한 포기십니다.


블로그 맨 상단에 이미 해답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시작은 '키워드' 며, 그 끝은 '콘텐츠' 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자체를 자꾸만 '검색엔진 상위등록' 또는
'포털 상위노출(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입니다)'로 싸잡아 같은 걸로
생각들 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그 분들 아주 큰 착각들을 하고 계신겁니다.

과일가게에서 딸기나 사과를 사 보신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A. 좀 양심있는 주인(?)
상품, 하품 가릴것 없이(즉, 개념없이) 그냥 막 섞어 팝니다.

B. 아예 양심 같은건 생각지도 않는 주인
맨 윗단에 눈으로 보기에 젤로 좋은 상품(上品)로 살포시 치장하고
밑에는 거의 다 문드러져 엉망인 하품을 깔아 놓습니다.

C. 장사 오래하고 싶은 양심
가게
초장부터 하품은 모조리 솎아내고 상품만 모아 A, B와 똑 같은 가격에 팝니다.

이제 국내 포털의 검색결과를 잘 살펴 보겠습니다.
B 가게 주인같은 쓰레기 콘텐츠 늘렸습니다.
볼만한 내용물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제목에 스팸 키워드 처리하고
본문 상단에도 스팸 키워드 모조리 박아둬도 상위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더 웃긴건, 1월 1일에 올린 원본이 버젓이 있음에도
1월 말에 원본을 가져간 도둑놈의 사본이 1위에 먼저 검색되기도 합니다.

제목, 내용 다 똑 같습니다.왜냐하면 이런 도둑놈은 애초에 천성 자체가
게으른 놈이라 편집할 생각도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A 가게 주인처럼 대책없이 막 시간 보낼 순 없잖습니까.
인터넷은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전국을 왔다 갔다하는 '동네 장사' 입니다.

동네 사람 상대로 장사하는 가게가 개념없이 판 벌렸다간
쪽박차기 딱 이죠.

블로그건, 홈페이지건 트래픽(방문율)과 수익을 동시에 잡고 싶으시다면
찾아올 손님들 한테 내 놓을 '상품(上品)' 부터 준비하세요.

그럼, 돈 버는 키워드가 눈에 보이게 되고
그토록 원하셨던 검색엔진 상위등록, 포털 상위노출도 그냥 자연스레 됩니다.
 
못 믿겠다구요?

직접 실천에 한 번이라도 옮겨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덧) 여기서 말하는 '한 번'은 인내력, 시간 다 필요한 한 번 입니다.
광고비 투자 안 하고 돈 벌어 보겠단 사람이 이 정도는 투자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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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키디어

2008년 국내 소셜미디어에 작지만 큰 변화들이 있었다. 2009년은 블로그를 비롯한 국내 소셜미디어 환경에 더욱 큰 변화의 해가 될 것 임을 그전부터 블로그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이미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를 시작으로 의미있는 변화를 실감하고 있는 블로거들도 있을 듯 하다.

소셜미디어

포탈 개편 방향

관련기사 : 포털, 블로거 모시기 사활
태터앤미디어에서는 블로그에 기반한 야구 신문 야구타임즈를 등장시켰고 다른 분야에서도 유사한 블로그언론사를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국내 포탈도 발빠르게 컨텐츠가 있는 블로그를 중심으로한 개편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09년 포탈의 블로그 중심 개편 예정 내용
* SK-이글루스
-  독립 도메인, 보이스·동영상 블로깅 지원
-  이용자가 직접 스킨을 만들어 공유하는 ‘공유 센터’도 오픈
-  위젯 등 다양한 스크립트도 허용
- ‘콘텍스트 애드’ 시스템도 도입
- ‘캐시백 포인트’와 연동한 ‘오케이 캐시백 도네이션(OCB Donation)’ 프로그램 도입

* 다음-블로거뉴스
-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SNM)로 확대 개편
- 언론사 뉴스와 혼합 배치
- 메인화면에 고정 섹션으로 배치 검토

* 야후코리아-블로그랭킹
- 상반기 중 음식, 뉴스, IT 등 ‘채널’ 별 구분, 전문블로그 구독 용이하게 개편

* 네이버- 오픈캐스트, 네이버 블로그
- 오픈캐스트
- 외부 블로그 새 글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외부 블로그 RSS)을 추가
- 다음 위젯뱅크나 위자드닷컴 등 위젯을 네이버 블로그에 적용가능하게 개편
- 밖에서 작성한 글을 네이버 블로그로 전송
위 개편 내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전부터 유저들로부터 계속해서 요구되어왔던 것들이다. 포탈들이 다같이 개편을 발표하고 있는 것은 트렌드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2009년 소셜미디어를 향한 트렌드가 티핑포인트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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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나

다들 가장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 해 주시는데... 전 오늘은 그 반대인 복고로 가볼까 합니다. 굳이 사자성어로 말하자면 溫故知新이라고나 할까요. ^^;;;

1960년대 펩시는 콜라계 부동의 1위 코카콜라에 맞서기 위해 "Pepsi, the choice of new generation"이라는 마케팅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젊은층을 위한 음료 펩시'라는 컨셉은 일관성있게 지속되지 못했고, 꼭 그 탓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시장에서 코카콜라는 1위, 펩시는 2위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펩시의 단맛이 더 좋긴 하지만요....

어쨌건 오래된 광고가 유투브에 몇몇 있기에 한번 옮겨와 봤습니다. 저는 "Come alive~ You are in the Pepsi generation~~" CM송 버전이 꽤 맘에 드네요. CM송도 요새 가요계에서 유행한다는 후크기법처럼 계속 반복되는 것이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콜라처럼요...







필자블로그: creAT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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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엉

브라질의 Sound Production 회사인 Saxsofunny의 재미난 프스터 광고입니다. "Every Image Has a Sound"라는 문구를 이용하여 아주 숨 넘어가게 기발한 Interactive한 포스터를 만들었네요!!
포스터 광고의 새로운 영역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발하고 재밌는 광고인것 같습니다.




필자 블로그- 마케팅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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